답답해서 푸념해봅니다.(여친과는 냉전중입니다)10

글이 진짜 기네요.

40대 중반 연애 많이 해본 기혼자 입장에서, 저런 여자들 경험해보니, 두분은 어울리는 짝이 아닙니다.

여친의 집, 차 같은 취향을 바꿀수도 없을 뿐더러, (주변에서 보는 눈도 의식하기 때문)

또 자녀를 가지는 부분도 그렇고, 서러 빠르게 헤어자고 각자가 원하는 물리적, 심적 스펙을 갖춘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더 이상 늦으면 안되거든요.

둘이 원하는게 저리 다른데 결혼까지 해버리면, 그 끝은 결국 상처와 싸움, 이혼밖에 안됩니다.

그렇다고 여친이 바라는게, 꼭 잘못된거도 아닙니다.

각자 원하는게 정반대인 게 문제인 것이죠.

(여친분은 나르시시스트 성향에 가까워 보이긴 합니다)

지금까지 보낸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계속 인생 낭비 하지 마시고....

그런 소비습관이면 여자분은 1억은 커녕 모은 돈도 얼마 없을듯 한데... 

부디 좋은 선택들 하시길...

특히, 종교나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면 더더욱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여성하고 결혼하면 온전히 본인스스로 감당하고 그게 행복하다 생각되면 결혼 하시는거고 

그게 아닌거라면 빠르게 그녀를 놓아주세요   

결혼하면 지금보다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 않습니다.  82년생 김지영 하고 사귀시는거 같습니다. 

국내 결혼 해서 안될 여자1위 에 놓인 여성 성격이고 , 소비 성격에 결혼하시면 가장 ATM 기기가 

될확율이 99.9프로 이고 이혼하게 될 확율이 거의 98프로 에  섹스 리스될 확율 90 프로 

입니다. 본인은 적어놓고 본인이 판단 잘안되는게 퐁퐁남 ,ATM , 스탑러커 , 호구남 , 김치녀 , 된장녀 

FM녀  이런거 인데 위에 여성분은 대부분 다 해당됩니다. 최악인듯 해요 여자어에 분수에 맞지도 않은

볼보에 ㅋ 집에 어휴 .. 

남성분은 생각보다 조금 유우부단하고 , 모든지 좋은게 좋은거 유도리 있게 넘어가는 유야무야 일듯하고요 

나름 여성분에게 잘 맞춰준다 하시지만 여성입장에선 답답하다 생각하실껍니다.   

이건 고쳐지거나 바뀌는건 아닌거 본인도 알꺼고 서로 상대방이 평생 이렇게 같이 살꺼다 하면 연을 맺는겁니다.

잘생각하세요 님 여친은 이시대 여성상에 최악에 조건은 다가지고 있습니다. 

FM하는지 잘 알아보세요  아이 안낳겠다하는 여성에 70 80 프로는 거의 페미 사상가진 여자가 대부분 입니다.

여성에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아름다운게 출산이고 그로인한 남편닮고 나를 닮은 2세 인데 그게 싫고 

귀찮고 힘들고 왜 ? 희생해야지 ?   라고 물음을 던지는 그녀들에 사상이고 답이 없는 현 시점입니다. 

그런여성들은 도태되고 DNA 가 끊기는 여성입니다.  

본인이 애 지금은 안낳는다 했지만 주변 상황이 바뀌면 또 애가지가고 하다가 애 안들어서면 남편탓 할 여자 입니다

최악에 여자 ... 

형은 20년 결혼생활한 선배입니다.  님은 저여자 감당은 가능한데 평생 사리 생기면서 살아가실꺼에요 

대한민국에 나오는 이시대 불쌍한 남성상에 단어가 본인을 지칭하게 되는게 그걸 꼭 하겠다면 본인 

선택에 따르는거죠 

여자분이 문제해결방식이 미숙하네요.

삐지고 토라진거 티내고...알아차려주길 바라고..

보통의 사람들은 감정을 솔직하게 말할수 있는 능력쯤은 가지고 있죠. 말안하면 절대 모르는게 사람 마음인데 미성숙한 사람들은 말안하고 알아주기만 바랍니다.

성숙한 어른을 만나세요.안그러면 평생 다툽니다.

미성숙한 어른아이는 거르세요.

가치관,성향,재력,가정환경 모두가 다르네요.

배우자로써는 서로 맞는게 없어 보입니다.

잘맞아도 평생 맞춰가야되는게 부분데..

이렇게 안맞으면 답은 뻔합니다.

두사람중 좀더 성숙한 어른이 무조건 맞춰줘야 되는데 하루이틀이지...평생 못합니다.

서로를 위해 헤어지시는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