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와이프의 불만과 화가 일주일에 한 번은 가는데 결혼하면 이렇게 되나요?14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6-22 14:25
- 조회수 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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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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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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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방법 없어요...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수밖에요...
대화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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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복의랑데뷰
다른 환경에서 이삼십 년씩 살던 두 사람이 같이 사는데 탈이 없고 갈등이 없을 수 없지요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다만 짐싸시고 나가겠다는 표현을 쓰시는 건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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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는기계
어후.. 세가지항목 글만봐도 숨이 턱 막히네요;;
연애기간이 짧으신가요? 주위에보면 대체로 연애기간 짧으셨던분들이 저런경우가 있으시던데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맞춰가야된다는 흔해빠진 의미없는 조언은 못해드리겠네요.. 힘내세요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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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기ㅁ
원래 결혼하고 석달간이 가장 많이 싸웁니다.글쓴님이 어떤행동을 했는지 알아야 판단을 정확히 내릴수 있겠네요.결혼 십년차인데 언제 싸웠는지 기억도 안나네요.애들은 맨날 싸운다고 하는데 감정이 않 쌓이게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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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내
1반 같은 경우는 말도 안되죠. 어떻게 말도 안하는데 맘을 알고 알아서 합니까. 그동안 쌓여온 세월이 있는데. 그런데 써놓으신 불만들은 실제 그게 문제가 되었다기 보단 다른 스트레스 거리들이 쌓여서 저렇게 말한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말못할 고민이 있는건 아니신지...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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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나부랭이
1은 완전무리수 2는 당연한요구 3은 서로 적응해갈 문제네요.
하지만 진짜 불만은 다른 것일수 있다는거.......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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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tntn
초반에 많이 싸우는건 사실인데 그걸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노력해야합니다
한쪽에서만 노력하고 희생하는건 언젠가는 터지게 되어있고 나중에 더 힘든일이 있을때 해결이 안됩니다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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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pHaHa!!
1-3 모두 함께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말 하기 전 에 알지도 못하는걸 해줘야 하고 왜 아내 중심으로 모든걸 이해해야 하나요... 참 이해할 수 없네요.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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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말떵꼬
어디서 이상한 말 듣고 비교하다보니 그렇게 짜증이 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애요.
행복하게 잘 맞춰서 알콩달콩 잘 살아보자고 술 한잔 하시면서 잘 풀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듯 합니다.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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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결혼한지 1달 조금 넘었는데요
초반에 사소한걸로 많이 티격태격했어요. 그치만 잘 풀고 이해하면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지실겁니다. *^,.^*
왠만하면... 이해가 잘 안되더라도 맞춰주시고 져주세요 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