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폰5 드디오 받았어요
카페발 37.4 인지 37.5 인지 65 7월31일 까지 유지
보통 그냥저냥 하지요 아 참 저는 스크 일반 착기
오픈시간 맞춰 전화 넣고 출발하려 했지만 귀찮았어요
덥기도 했구요
그러다가 11시반쯤 해피콜이 와요 그래도 귀찮았어요
밍기적밍기적 하다가 두시반쯤 출발해요
더워요. 정말
전철타고 가요 겁나 멀어요 두시간 걸려요 편도만
그래도 아이폰이니깐 참고 가요
오랜 지하생활 끝에 지상에 나와서 담배 하나펴요 꿀ㅋ
담당자한테 전화해요 어디로 가야되냐고, 말해준 곳으로 가봐요
허름해요 이상해요 게릴라같은 유령회사같아요
그래도 들어가요. 여직원 두명이 보여요 근데
더워요 에어컨 없어요
서류 싸인만 해요
저보다 먼저 온 분 아이폰 받아요 블랙이에요
셋팅을 아저씨가 해줘야 근데 책상에 드랍시킴 ㅋ
무서워서 전 그냥 내가 세팅하겠다고 하고 나와요
더워요.
집가는길에 아이폰 유심칩 꼽는 방법 검색해요
탭이있거든요 ㅋ
지쳐요 또 두시간 걸려요 오는길에 탭으로 티월드가서 할원 체크해요 네, 그렇습니다 할부이자 포함되서 비싸보여요
비싸네요....
끝.
덥다 얘기밖에 안 쓴듯 ㅋ
밥 먹고 헬스갔다 아이폰 좀 만져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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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