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담입니다.

작년 가을쯤에 토렌트소설 공유로 인해 경찰서 다녀왔습니다.영등포경찰서입니다.

가서 물어보니깐 저같은 경우로 많이 온다고 몇몇을 보여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것저것 질문에 답하고 진술서?라고 해야하나...뭐 그런걸 형사?분이 맞나?그분께서 제가 말한걸 토대로

작성해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그 이후로는 현재까지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피스텔을 저만 사용하는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노트북도 들고오구 자고 가는 경우도 많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하는일의 특성이 그렇다보니 일일이 다 체크할수는 없다.도대체 이런걸로 사람을 오게하는 이유가 뭐냐...

ip가 우리집에서 나와서 그런거다.정말 토렌트를 사용한적이 없냐?토렌트는 사용해본적이 있다.

하지만 저작권이 있는것은 받지 않는다.(우리나라 기준 저작권입니다)해외 드라마같은거 정식 수입이 되어있지않은것들

그런것들은 아직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하는곳이 없는걸 알기때문에 그것은 가끔 받는다.

당신이 그런걸 어찌아냐고 해서....저도 저작권쪽(음악)을 사용해서 돈을 버는 직업이라 라이센스를 계약하고 사용하는데...

그걸 왜 모르겠냐...이런식으로 답변하고 인터넷으로 그럼 소설같은거 본적은 없냐해서...

네이버웹소설과 카카오페이지(vip등급)식으로 결제한것들을 첨부해가서 난 합법적으로 쓰는 사람이다.최근까지도 돈을 내고 있었는데

난 받을이유가 없다.이렇게 답변하구 왔습니다.(아! 마지막에는 제가 jtbc뉴스음악을 1년정도 했었던터라...이걸 제보해도 되겠냐

난 여기온게 너무 기분이 나쁘다.악의적으로 무분별하게 고소한다던데...이걸 경험으로 제보하겠다했더니 자료는 내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조서?마지막에 할말있으면 다 적어서 보내주겠다해서 이걸 꼭 제보하고 싶다.이런건 좀 아니지 않냐...그런식으로

말하고 그걸 형사?분이 적은걸 확인하고 나왔습니다.대충2시간정도 경찰서에 있었네요....)

제가 경험담을 올린 이유는 이게 경찰서에서 전화받고 하니깐 뭐랄까... 기분은 엄청 더럽고 시간도 뺏기고 짜증나더라구요

저도 현재 마클을 사용중이고 그 이후로는 토렌트는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소설로 고소를 악용하는 사람도 많고...현재 이웃주민중 한분은 폰트저작권이나 소프트웨어 저작권으로 고소하는일을 직업으로

하시는분도 있네요....;;;

토렌트를 정당하게 사용하시는분도 많고 그렇지 않은분도 계실꺼라 생각해서...혹시나 해서 제경험담을 올린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자주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