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교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6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3-10 17:59
- 조회수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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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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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운트
폭력적이라는 말을 무력투쟁 이런식으로 바꿔서 말했으면 하는 아쉬운 감이 있죠. 단지 저건 어감의 차이? 인데
무작정 저렇게 표현했다고해서 친일로 몰이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같은 손을 바라봐도 앞에서 보면 손바닥이고 뒤에서 보면 손등인 것이지만 결국 모두 손으로 귀결되죠... 너무 요새 일본이 자극해서 저런표현도 격하게 보일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흠.. 호랑이나 범이나 같은 말이고, 삵이나 살쾡이나 같은 말인 것처럼 폭력적인=무력투쟁이나 어떻게 접근하느냐의 차이인데... 씁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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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그때처럼
링크 기사 제목이 완전 낚시네요.
저 문구 자체는 사실 따져보면 틀린말은 아니라서...더 중요한것은 저 문구를 통해 무엇을 의도했는가?라고 봅니다. 뭐, 저걸 가르치는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가르치느냐도 중요할테구요. 그리고 저 문구를 어떤 의도에서 사용했는지 알아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볼 수가 없으니...뭐라 말하기 그렇고.. 위에 아운트님 말씀 처럼 단순히 저 문구만 가지고 친일이다 뭐다라고 할 수는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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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교학사를 논할 가치도 없는것이, 그시작과배경의돕니다.
나라팔아먹은놈들보다 더한놈들이 21세기대한민국에....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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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야~~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를 시험에 출제하면서 3.1 운동의 비폭력적인 면을 훼손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일베들이 5.18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것과 같은 논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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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두카
날강도 일본놈들이 수탈을 목적으로 설치한 경찰,헌병대인데 이걸 그럼 폭력적으로 공격해야지 멀로 하나....
총칼든 강도에게 그럼 말로 하나? 친일파 공격? 공격이란 말도 아까운게 친일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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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당시 도시에서 지방으로 퍼져갔고, 그 퍼져가는 와중에 나름 상인들은 가게문을 닫거나, 농민들은 호미 낫을 들고 시위를 하였죠
더불어 전라도 같은 경우 3.1운동이 다른 지역보다 저조했죠. 왜냐면 남한대토벌 작전으로 한번 데인 적이 있어서....
결국 어떻게 맥락을 보느냐가 문제인데 저 자체적 서술에는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