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만 민족 대이동에 대해7
- [* 비회원 *]
- 등록일 2011-12-09 22:32
- 조회수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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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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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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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내용정리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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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혹여나 오해하실까 싶어 덧붙이자면 흉노와 훈족이 같은 혈통이라는 확증은 없습니다.
심증으로는 같은 혈통인 것 같은데, 결정적인 증거가 없죠. 게다가 흉노의 경우 중앙아시아 일대를 지배한 국가의 개념으로 보아야 할 것 같으니 흉노에서 갈라져 나온 혈통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굳이 따지자면 중앙아시아와 몽골 초원 일대의 모든 유목 민족이 흉노계라고 볼 수도 있는 거라... 무슨 기록이라도 남아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거 없죠... 결국은 개연성으로 추론할 수밖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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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포실
몽고족이고 훈 족이고,
싸우고 때려부수고 죽이는 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들 잘 했지만, 뭘 발전시키고 만들고 키워내는 건 잘 못해서 훌륭한 유물도 유산도 문화도 남겨놓은 게 거의 없죠. 저렇게 파괴와 싸움만 잘 하는 종족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정말 인류사의 재앙입니다,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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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샤
태풍과 같은 역활아닐까요? 태풍이 한번 불때마다 자연계에선 엄청난 자정작용이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이런 민족들의 침략을 통해서 발달하는 것들도 분명히 있잖아요? 물론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인류의 진화와 발전은 만약 다같이 화목하게 지냈으면 아직도 옹기종기 모여서 과일이나 따면서 지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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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ㅅ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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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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