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려시대 관직 공부하고있는데 진짜 어렵네요 이속직이라는게 뭔지 도통 이해가 안가요..9
- 유혜주
- 등록일 2013-10-01 20:00
- 조회수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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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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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데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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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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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데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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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아♡
재추직은 도병마사와 식목도감의 구성원을 통틀어서 말합니다.
도병마사(원 간섭기 도평의사사로 개칭, 이후 상설기구화 되면서 도당으로 개칭)는 만장일치제(행정학 용어로는 의합 이라고 합니다.)의 국방회의 기구. 식목도감은 도병마사의 하위기관의 성격으로 맣 그대로 그냥 중요한 일. 국가의 중요 의식, 법령제정을 관장했습니다. ( 의결권이 없어 도병마사와 구분되는 요소. ) 구성인원은 중서문하성의 재신(재부)와 중추원(추밀원)의 추밀(추부)입니다. 그래서 재신 + 추밀, 재부 + 추부의 형태를 가지기에 재추, 재추합좌기관, 재추직이라고 불립니다. 중서문하성의 장은 시중(백관의 통솔, 1품), 중추원의 장은 판원사(1품) 이고, 각 기관의 2 품에 해당하는것이 재신(재부, 국가 정책심의) 와 추밀(추부, 군사기밀). 각 기관의 3 품이 낭사(서경권), 승선(왕명의 출납)입니다. 즉 재추직은 각 기관의 2품의 품계를 가진 관리들의 회의기구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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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
참상관,참하관,당상관,당하관은 품계의 순서에 따라 붙는 이름이면서 해당 관직이 어전회의시에 있는 위치를 의미합니다.
즉 어전에서 왕이 있는 단상에 있는 신하들이 당상관, 그 단에는 오르지 못하고 밑에 있는 신하들이 당하관. 외부에서 높은곳에 위치한 신하가 참상, 제일 아래쪽에 위치한 사람들이 참하관입니다. 이건 조선시대로 이어지면서 의미가 좀 바뀌니 사실은 품계로 구분하는것이 정확합니다. 조선시대를 기준으로 정1품 상 - 정3품 상까지가 ( 정3품 상 이상 ) 당상관. 정3품 하 - 종4품 하까지가 당하관. 정3품하 - 종6품 하까지가 참상관. 정7품 - 종9품까지가 참하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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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위에분 정말유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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