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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카드가 없어서 16.9에 탑승했는데 몇몇분들이 취소됐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살짝 쫄았는데 청원hub에 하루동안 인질로 잡혔다가 배송됐어요.
1년 정도 주중은 타지에 출장 / 주말은 집에 복귀하는 생활을 이어가서 겜용 컴은 팔아버리고 5600g로 드래곤볼 굴려서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요즘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접었던 poe를 다시 시작하려고 이 시국에 3060을 구매도 하고 ㅠ ㅠ (이것 저것 따지면 40에 구매했다고 안도하는 호구!)
근데 컬러풀은 박스에 봉인 테이프가 없네요?
채굴때문에 찝찝해서 고객센터 연락하니 컬러풀은 그게 정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음에는 패스하기로 결심하고 장착해서 게임하니
역시나 좋긴 좋네요. ㅎㅎ
43인치 uhd모니터에 fhd 창모드로 게임 실행 + 경매장에 필요한 물품 올라오면 알림뜨게한거 10개정도 설정 + 트위치 poe 방송
이렇게 설정하니 가끔 렉이 걸려서 업글 뽐뿌가 밀려왔는데 딱 맞춰서 5600x가 뜨네요. ㅎㅎㅎ
설치하고 겜하니 역시나 2년동안 가성비 킹으로 군림했던 이유가 있네요.
프레임 드랍이 많이 줄었는데 아직은 있는거로 봐서는 끊었던 오버가 땡깁니다.
기본 쿨러는 당근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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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텔은 13세대 발매가 코앞인데 5600x랑 경쟁하던 12400가격을 올려버리고
amd는 가격을 낮춰서 amd쪽 가성비가 더~ 좋아진거 차이예요
아무리 환율이 올랐다치지만 25만원 넘은건 좀 선넘었죠ㅠ
@쟉빵
많이 올랐다는 소리만 들었는데 25만이면 선 씨게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