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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르는 것이 많은 사회초년생이라 읽으시는데에 너무 어린 생각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고민을 나눌 곳과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제 고민은 이 KG아이티뱅크를 검색해보니 IT교육적으로는 중견기업같은데 열악한? 근무조건과 적은 월급. 때문에 다녀야 할까요?
아니면 좀더 스펙이라는 것을 쌓아서 조금더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해야할까요?
<스펙>
일단 스펙은 말하기도 민망하지만... 마케팅학과 3.8학점, 운전면허1종이 다예요..
(너무 아무것도 하지않아 이번에 포토샵 시험을 봤는데 아직 합격발표 전이네요.)
25살 전문대를 2월에 졸업을 하고, 5월달이 되서 IT교육 KG아이티뱅크 취업을 했습니다.
(공부 참 안한거 응과응보라고 생각이됩니다.)
<근무조건>
교육사업부 마케팅직- 그런데 인센티브개념이 있으니 영업+마케팅인거 같아요. 인터넷으로 홍보+전화상담 하고 교육강의 등록하면서 건수당
인센티브가 발생.
주 6일 공유일은 쉬고, 토요일은 10:00시 출근 14:00시 퇴근입니다.
3개월 동안은 수습기간이라고 해서 매월 80만원+인센티브10%
3개월 이후에는 정직원으로 매월 100만원+한건당 인센티브20% 라고 알고 있습니다.
인센티브 개념은는 KG아이티뱅크 학원에
예를들어 자바, 웹개발자 강의가 시작되면, 각각 강의의 정원 50명에 1명당 계약하는 건수를 말합니다. 자바강의가 6개월에 300만원이면
정직원이 될경우 20%인 60만원의 인센티브를 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근로계약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인센티브(영업) 회사보다는 월급개념의 회사로 또 ITQ과 토익을 준비해서 조금 더 나은 회사로 취업하는 것이 맞을까요..
또 회사와 거리가 1시간 40분정도 거리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KG아이티뱅크에 근로계약서도 안썼어요. 면접합격만 했지 출근은 내일 5월 2일 월요일부터합니다.
선택은 제가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뽐뿌님들의 생각들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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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쪽은 사람인 잡코리아에 이력서 올리면 흔히 전화오는 텔레마케팅입니다.
경력도 안쌓이고 조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시간 40분 출근 정말 힘듭니다.
제가 지금 1시간 30분 걸려서 출근하는데 5시 40분에 일어나서 나갑니다.
계속 열심히 구직하다보면 좋은 자리가 있지 않을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