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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년제 대학 물리치료학과 학생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진로 고민이 많은데요.. 크게보면 OS냐 NS냐 입니다.
4학년2학기 다니는 중인데 지금까지 평점이 4.3~4정도 됩니다...좋지요...
다들 학점좋으면 대학병원가라고들 하시는데 저는 하고 싶은게 그쪽 분야가 아닙니다..
(저는 manual과 운동치료 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대학병원 솔직히 다 CNS환자이고 제가 원하는 OS파트랑은 거리가 많이 멉니다..
인턴 1년이라도 하라는 말들이 있는데 월급 100만원받으면서 그렇게 노동착취당할만큼 그 1년이 제게 큰 도움이 되는가에 대해서도 의문입니다.
인턴1년후 근골격계로 가면 인턴생활은 NS환자 보기때문에 경력인정도 안해주고 1년차 월급부터 시작해서 교육도 처음부터...
그래서 아싸리 일찍부터 근골격계가서 많이 배우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물리치료사 임상선생님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장기적으로 보면 어쨋든 근골격계일을 할건데 그전에 대학병원 1년 인턴이라도 하는게 더 도움이되는지 아니면 시간낭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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