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포에는 처음 글을 남깁니다.
저는 경기도 용인 죽전에 거주하고 있고요..
기회가 되서 요 근래 법화산, 광교산을 올라갔다 왔습니다..
아주 알차게 운동이 되서 관심이 생겨 등포에 자주 오게 되더군요...
너무 힘들었었는데.. 살 빠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니 기분은 흐뭇? ㅎㅎ
지금 다이어트가 절실하거든요 ㅠ.ㅠ
지난번 한 여름에 법화산 올라갔다 오니 기능성 소재 옷들이 너무 절실하더군요..
그래서 저번에 뽐뿌게시판에서 저렴하게 올라왔길래..
11번가에서 등산반바지 만원정도에 구매해서 성능에 아주 만족하고 있으니..
유명한 것들은 어떠할지 궁금해지고.. 또.. 등산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발이 거진 평발 스타일에.. 발볼넓고 발등높고.. 생긴거보면 딱 붕어생김새입니다 ㅠ.ㅠ
지나간 글들 보니... 콘트라 레전드 바람도 불었었고??? 매번 뒷북만 울리고 있답니다.
안타까워서 뒷북을 찾다 보니.. 이 모델도 괜찮아 보이던데.. 어떠한지 궁금해서요..
머 아직은 지리산 이런 곳 오를 생각은 제 체력에 어림도 없어서 상상도 안하고 있고..
10km~ 20km 정도 법화산 , 광교산정도부터? 꾸준히 다닐 생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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