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의 심리 궁금합니다.13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4-05 08:53
- 조회수 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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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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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냥 심심해서? 외로워서? 떠보려고? 어장관리? 그런건가요. 는 전혀 아닌거 같아요 ㅋㅋ
계속 연락오는건 아직도 맘이 있어서인데, 지금도 자기 힘든것만 보고 계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매일 새벽1시넘어 퇴근하고 주말도 없이 일하는거 뻔히 아시는데, 심심해서 외로워서 떠보려고 ㅎㅎ 남자는 별거없어요 관심없으면 연락도 안합니다. 영악한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본 진짜 남자들은 그런걸로 헷갈리게 안해요. 기다리겠다고 맘 먹으신거면 이럴때 여유도 좀 가지시고, 혼자서 시간 보내는 법도 배워보는건 어떨까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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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e
싸우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진짜 매일 12시넘어 퇴근하고 주말 없으면 안싸웠어도 헤어질듯 누가 신입을 혼자 저렇게 굴려요 그냥 회사가 저런식으로 일시키던가 구라치는거던가 원래회사가 그런거면 몇년이 지나도 저런식일거고 구라치고 있는거면 아직 마음에 정리가 안된거고 둘중에 뭐던간에 헤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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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사내
1년이나 사귀었는데 어장은 아니죠..
정말 힘들었던거 같은데 참다참다 결국 헤어지자고 한거 같네요.. 그래도 글쓴이께서 붙잡았고 아직 답을 주지 않았지만 그 쪽도 미련이나 아쉬움은 있나보네요 단칼에 끊지 않고 먼저 연락을 준다니 희망은 있어요..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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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보이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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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티나
그분도 조심스러워 하는거 같은데..
본인 페이스대로 가고 싶다면 본인이 이끄세요. 언제 만나자, 아니면 어떻게 하자고. 다만, 그분이 바뻐서 힘든것보다 본인 외로운게 우선시 될것 같으면 아예 재회 안하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또 같은 문제로 같은 고통을 겪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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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kss
저랑 너무 비슷한상황인데 ㅠ 어떻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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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음은 떠낫고 글쓴이님은 그냥 전에 만나던 사람
나중에 떠올릴지언정 .. 지금은 신경 쓰고 싶지 않은 사람
저도 그랬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