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연락해봤는데 처참히 무시당했습니다9
- Nelms
- 등록일 2017-04-12 06:28
- 조회수 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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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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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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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이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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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헤어지고 나면 사귈때 했던 이야기들은 지켜지지 않는다고 보면 될거에요. 저도 그런 이야기들 때문에 많이 혼동했던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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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탄환자™
헤어진 사람이고 이제 남인데 답장을 해줘야 할 이유도 없고 의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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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않아
힘내세요. 잊혀지지 않아서 괴로워도 잠도 안오고
그럴때 나를 위해서 투자해여 운동을 하든가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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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1241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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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秀
차이면서 들은 이유 그게 전부입니다. 납득하고 말고는 남자사정이고요. 여자는 할만큼 한겁니다. 한 달 동안 연락안하셨기 때문에 카톡도 전화도 연락가능 했지만
오늘부터는 둘다 차단이네요. 몇번의 연애로 아시겠지만 가장 선행해야 할 것은 존중입니다. 이별은 차는 사람에게도 쉽지않은 결정입니다. 이별통보전에 이미 힘들도 아프고 몇번의 실패끝에 이별을 고한거에요. 당하는 사람은 몰랐다고 항변하지만 그건 연애가 서툴렀을뿐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별을 행한 사랑했던 여자의 결정을 존중하세요. 그렇게 떠나간 여자의 결정을 존중하고 나면 나자신을 되돌아볼 여유가 생깁니다. 그럼 나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다음번 나의 연인이 될 사람에게 더 나은 나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시간이 약인데 무턱대고 버티기보다는 인정하고 아파하고 치유되는 과정을 즐긴다면 성숙해진 본인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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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흔들고 싶지 않아서
배려의 의미로 그럴 수도 있어요.
그게 오히려 희망고문 착한척 보다 나아요...
저역시 윗분말처럼 좋은 사람이라 더이상 붙잡지 않고 놔줘야겠다 생각했던 적이 있네요.
좋은사람이기에 더 차갑게 매몰차게 대하고
힘들어하는 그모습..말한마디..
그게 저한테도 상처더군요.
빨리 그사람이 저같은 사람말고 본인 좋아해주고 아껴주는사람 만나길 바랬어요.
3달동안 참 힘들었어요..ㅎㅎ 자책이려나..
이미 한달이란 시간이 지났으니 하실만큼 하셨고
그냥 상대에겐 내가 아니었구나 생각하세요.
억지로 끼워맞추려해봤자 이미 어긋난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