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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4

아루ru
등록일 2017-06-28 07:24
조회수 940

일년쯤만나다가 헤어진지 이주정도 됫네요..

결혼을 남친은 넘하고싶어했고,
저는 아직 남친에대한 결혼확신이 없었어요
전 28이고 남친은 30이엇죠

남친은 결혼할생각있음연락 하라고했지만,
저는 결혼강요보다는 제게 결혼하고픈 남자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들게끔 연애를 좀 더했음 좋겠었던거 였죠..ㅜㅜ제가 독신주의자도 아니고, 좀만더 시간이 필요했던건데 결국 헤어졋네요ㅜㅜ

괜찮은척 잘사는척 웃으며 지내지만

속은 넘 아프네요 아직도ㅜㅜ

연락도 해보고싶구, 우연히라도 마주쳤음 싶지만

그렇게되지도 않네요..

집앞가서 보고싶고,
제가 연락하면 더 부담스러워지고,
그나마있던 좋은 기억마져 구질구질하게 기억될까봐..
쉽게 할수가없네요ㅜㅜ

헤어질때 마지막통화에서 넘 아무렇지 않고 편하단식으로 얘기하길래.. 다시만나고싶음 조건을 붙이겠다 얘기하길래... 더하면 서로 기분 더상할까봐 끈었어요...ㅜㅜ

그래두 저만 아직도 그립고 보고싶구 함께했던시간들 생각하며

맘 아파하나봐요 그 사람은 잘지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