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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난 후, 진짜 끝이라는걸 아는데도 미련을 못 버리시는 분들을 위한 글귀3

0신비0
등록일 2017-09-15 02:57
조회수 3368

흰색 바탕의 두 글. 참 저를 위한 글인거같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대인관계에 서툴렀는데요.
저한테 좀만 잘해줘도 금방 호감이 생겨 성별 가리지않고
마음을 먼저 다 줘버렸는데
그러면 나중에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것은 을에 있으신분들이 공감하실거같아요^^;

네..저 대차게까였습니닼ㅋㅋㅋㅋ
다들 그렇게 마음독하게먹으라고하셨는데
참는게너무힘들어서 질렀어요.
역시나..ㅋㅋㅋ
그래도 뭐 확인사살했으니 이젠진짜끝이구나를 인지하고
대학 준비에만 충실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일단 제가 연애에 있어서 부족한점이 무엇이었는지를 계속
상기하면서 고쳐나가는게 중요하겠죠
다음에 만나는 사람에게는 그러지않도록요

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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