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7
- 시크한고양
- 등록일 2017-10-19 22:48
- 조회수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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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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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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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우선은 시간을 주세요 여자친구분도 님이 하신말을 듣고 느끼시는게 있으셨겠죠
서로가 가지고 있던 서운함을 얘기했을때 만나면서 그걸 잘 풀어나가고싶은 사람이 있는가반면 자신의 대해서 돌아보기도하고 과연 이사람과 내가 만나는것이 맞는지에대해서도 신중해지고싶은 사람도 있을겁니다. 표현을 하는게 조금은 서툰분들은 분명있지만 그게 좋아하고 사랑하는사람을 만나다보면 조금씩 변하기 마련입니다. 우선은 3~4일정도는 문자로 안부정도는 주고받으면서 지내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나서는 반드시 그부분에대해서 만나서 얘기를하셔야 해요 얼굴을 보지 않고 대화를 하다보면 단어하나에도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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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고양
헤어짐을 선고받고왔습니다.
그녀가 그러더군요.. 나는 못하겠다고.. 서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노력해야하는데 못하겠답니다ㅎㅎ 그냥 하기싫다고 냉정하게 말하더군요 덕분에 미련이 많이 사라져 맘 정리하기가 편해진것같습니다.. 이제 돌아온 솔로로 연포들르겠습니다ㅎㅎ 휴무에 이젠 뭘 하고 지내야할까요? 그녀가 세상의 전부였는데 ㅎㅎ 아쉽네요 ㅎㅎ 그래도 붙잡으려 노력을 했기에 편히 뒤돌아설수 있을것같습니다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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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카찡
힘내세요. 저도 대화를 하면서 풀어야하는데 헤어짐의 선고가 두려워 말을 못꺼내네요. 일함에 있어 이런 성격이 아닌데 여자친구와 같이있으면 180도 바뀌네요. 참... 좋은 인연이 생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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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미 결과는 정해져있었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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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놓고 그냥 포기하고 바쁘게살아요
그럼연락오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