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글쓴지 벌써1년이 지났고 전여자친구는 결혼을 했네요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7-11-29 19:35
- 조회수 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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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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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척결
과거 떠나보낸 사람 생각하면 한심해질 뿐입니다.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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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렇죠? 지금 제상황이 절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빨리 이상황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중이네요.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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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NGE
첫사랑앓이를 꽤 오래 겪으시는군요
얼릉 합격하셔서 연수원도 들어가고 사람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 잊어질겁니다 힘내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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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y4571
속에 담고만 있지 마시고 누구와 이야기를 하든 해소방법을 찾아서 많이하세요 억압만하면 터져만 나올뿐이죠
적어도 지금 결혼하신분에게 피해만 주지않는다면 어떤 방법이든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편지를 쓴다던지(물론 이경우엔 전달은 하면 안되겠지요?) 두분이 의미 있었던 장소에 가보신다던지(저는 그 장소에 가면 다시 만날수 없는 현실을 깨닫게 되더라고요) 등등.. 잊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그리워하진 않을거예요 또 다른 사람 올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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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엔타스
저도... 미친듯이.. 힘들어하는 중입니다. 적지않은나이에...이러고있네요. 저역시... 제통계상 저는 반년이상 끙끙 앓고 그렇더라구요. 절대 연락은 안합니다만... 이미 다른사람 만나서 행복해하고 있는 사람 카톡 프사바뀌는걸 보면 한두번 이별해본것도 아닌데 마음이 요동치는게 메가톤급입니다. 그래도 그것 뿐이에요.사진도 못지우고 , 동영상도 물건도.. 하나도 정리는 못했는데.. 그냥 미친듯이 힘들때는 새벽에 가끔 그사람집앞에가서 서서 담배한대 피고오네요.왕복 1시간40분거리인데 서있는건 10분되려나? 하하.. 이또한 지나가고 새로운 사랑이 올것도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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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s
상대방도 나만큼 힘들어하지않을까 하지만.. 현실은 나만 힘들죠
알면서도 털어내지 못하는게 참 .. 어렵죠 언능 좋은분 만나시구 다 잊어가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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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렬려나
찌질하고, 오래동안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 연애가 저는 안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만큼 좋아했던 거니깐.. 저도 훅 차여버린 여성분이 있는데..정말 힘들었거든요 그전까지는 몰랐는데...그 마음 그래서 이해합니다. 자기 자신한테 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면...그 시간이후에..생각치 못한 또 다른 인연이 다가와 있을지도 몰라요..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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