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직후에 편하게 보재서 몇번 봤어요 저도 헤어진 직후라 좀흔들리더라구요.. 다시 사겨야하나 말아야하나
근데 남자친구가 생기고 전남치도 (여자친구는 아니였어도 연락하는애가 있던걸로 알아요)
그래서 연락하지마라고 했더니 새벽에 연락와서는 자기가 줬던거 돈으로 다 내놓으라고 물건으로 주지말고
돈으로주라고 그거 못줄꺼 같으면 남자친구한테 내놓으라하라고 남자친구 회사에 찾아간다고 어디에서 근무하지?
승진못하게 한다고 제 아이디랑 비번이 다 통일 되있어서 (사이트마다) 자주가는 쇼핑몰까지 들어가서는
비키니에 문의글 올린거 (배송언제까지 받을수 있냐고 놀러를 몇일에 간가) 이런글보고 어디 놀러가는거 다안다고
외박하고 다니는거 다 말한다고 저희 부모님께 . 그러고는 저 항상 여름마다 한의원 다니는데 한의원 앞에서 죽치고
기다리고 신발 옷 등등 선물 사와놓고 아 진짜 꺼지라고 뭐하는 짓이냐고 이거 또 다돈으로 주라하지왜 했더니
아 다시는 않그런다고 만나주라고 하길래 걍 병원 들어갔더니 계속 1층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잔료 끝나고 내려올때까지 그러고는 집에 걸어가는데 계속 따라오면서 이거 선물받아주라고 마지막 선물이라고
그래서 아됬다고 뿌리치다가 밀쳐져서 개 손에있던 아이폰 날라갔는데 그거 또 깼다고 너무하다고 돈내놓으라고;;
아 줄테니깐 제발 가주라고 울고불고 계좌를 알고있어서 리퍼값 돈보냈더니 아니 진짜 돈을 보내란말은 아니였다고 한번만
만나달라고 .. 아 그리고또, 이건진짜 타이밍이 어찌그랬는지.. 제가 식당에서 남친이랑 밥먹고 폰을 식당에 두고갔다가
한참후에야 핸드폰 없어진거 알고 다시 그 식당닸는데 누가 제폰을 친구라면서 가져갔다는 거예요 어떤 또라이지 하고
남친 폰으로 전화했더니 안받더군요 그러고 남친이 계속했는데 받아서는 제 대학동기라고 전화했는데 그 식당에서 맡고있다고
해서 자기가 찾아왔다고 알고보니 전남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다시 가져다 놓아라고 식당에 했더니 와서 찾아가라고
와씨 진짜;; 그때 식당 씨씨티비보고 소름돋아서 그 새끼가 제촌 가져가는거 보고 인사하고 나가는거 보고 소름..
점원이 남친옆에있는데 아근데 발신제한으로 전화가 왔었다고 해서 진짜 당황 좀 병적이였던거 같아요
이때가 한참 데이트폭력 기사많이 나올때였거든요 진짜 무서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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