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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 등록일 2019-02-07 08:44
- 조회수 1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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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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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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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또걷기
어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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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03
저런 사람이랑 잘 되도 그 연애가 좋은 결말이 되진 않아요
좋은 분 만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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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탄환자™
뽐요정님과 애인같은, 연애같은 관계를 즐기면서 사귀지는 않고
언제든 다른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 이거죠. 본인 목적이나 필요성만 충족시키는 유사연애라고 할까나 이런 여성들 상상 이상으로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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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따윈없다
회피형인가보네요... 남자분이... 가까이 오려하니 조금 밀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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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따윈없다
저랑 비슷한 성향인거같아요 ㅋㅋ.... 주위사람들 잘챙겨주고... 상대방이 막상 다가오려하거나 떠보는듯한 느낌 받으면 뭔가 밀어내야할것 같은 느낌을 받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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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따윈없다
저는 아직 사귀려는 정도까진 아니고 여사친정도로 생각하고있는데 상대방이 남자친구인거마냥 뭔가 행동한다해야하나... 약간... 징징...? 대는듯한 느낌받고, 생각이 조금 어리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정말 애매하다는 느낌받는데..
그와는 별개로 상대방이 말과 행동에서 순간 훅훅 치고들어오더라구요... 남자친구없어서 이런곳 못 와봤다고 한다든지,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한다든지... 순간... 나는 아직인데.. 엄청 부담스러워져서.. 사귀자고는 못하겠는데.. 딱 지금 상태로는 유지하고싶은.. 그런느낌을 받았었어요... 남자분이 말한대로 조금 시간은 주면서 친구처럼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자기 감정을 깨닫고 고백이든 정리하자고하든 말할것 같긴해요... 사람은 있을때는 모르는데 헤어지고 한 3~4주쯤 지나면 자기 감정이 어떤건지 확실히 느낄수 있을거에요 3~4주쯤뒤에 한번 연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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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따윈없다
그리고 음.. 이건 뭐랄까 인간관계... 팁..? 이라해야하나.. 사람 심리 기저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것들이 충족되어있는 상태에서는 좀 함부로? 당연하다고 여기는... 경향이있어요 그래서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 이야기가 기본적으로 나오는 이유기도 하고요.. 적당히 불충족(이래서 밀당이야기가..)도 주면서 중간중간 상대방이 원하는것들을 충족? 을 시켜주면 호감을 갖게되구... 감정이 생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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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 사실 제가 누나고 ㅎㅎ 친하게 지낸 시간이 좀 길어요
제가 혼자 좋아했던 기간도 길고.. 항상 다 받아줬어요 회사 힘든얘기들어주고 이직하고 나서 일도 다 도와주고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이성적으로 부담스럽게 들이댔거나.. 그랬던 적 한번도 없어요 그래서 저 친구도 잡는것같아요 좋은 누나 잃는거니까요 제가 진짜 바르고 좋은 사람인거 안대요 누나가 싫다는게 아니래요 그냥 자기가 연애를 하고싶지 않은거래요.. 반년이 넘어가니까 제가 너무 힘드네요 먼저 연락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할만큼 했고 기다릴만큼 기다려서요 연락이 온다해도 마음정리가 다 된것같네요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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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따윈없다
님이 없어서 생기는 허전함, 공허함을 느끼게해야해요 절대 뭐라도 티내지마세여 없다고 힘들다는... 그런 티요!!
확실하게 연결이 끊겨야 그 빈자리를 느끼고 자기 감정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분도 알수있을거에요 그동안 잘 챙겨주시고 그랬었으면 분명 허전함 느끼면서 후폭풍맞아요 사귀건 안사귀건 별개로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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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ayo
그 기분 아시죠? 날 좋아해준 사람이 더 이상 날 좋아해주지 않는 기분 말이에요 ㅎㅎ 그분도 언젠가 당신을 사랑할지 몰라요. 그땐 이미 끝낫겠지만.. 서로 타이밍이 안맞았다 생각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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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한다브이
몇몇분들은 글들을 제대로 안읽으시는것 같네요.글 내용만 봐도 이분이 여자란걸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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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44
좀더 들이대 보세요 6개월시간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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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주식회사김비서
그 놈 나쁜놈이네요. 깔끔하게 잘 처리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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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수수료
손가락을 조금만 움직여 올려도 서로 장난치면서 웃는 카톡이 남아있고
통화내역엔 전화가 오고간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마음이 통째로 뜯어져 나가는 것 처럼 아픕니다. ------------------------------------ 심히 공감이 되는 표현이네요.... 위추 드립니다. 기운 내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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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제가 여잡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