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는 성격3
- iuuarwr332
- 등록일 2019-09-14 18:13
- 조회수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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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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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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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화는하지말자
그런거 없어요. 그냥 맞는 사람 만나거나 이해해줄 사람 만나는 방법말곤 없습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나중엔 결국 다들 혼자 살아야 할걸요. 어차피 포장하고 만나면 본인이 먼저 지쳐서 힘들어요. 그럼 상대방은 변했다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마음이나 심경에 변화가 올겁니다. 결혼까지 갈거면 첫째고 둘째고 믿음감을 팍팍 심어주세요. 다른거 백날 잘해봐야 믿음감을 못 심어주면 결국 게임 끝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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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ld
막 주는 사랑보다
밀당이 훨씬 효율적이긴 하겠더라구요 평소엔 자기한테 별관심 없는 듯 하다 중요한 순간엔 딱딱 챙겨주는거 물론 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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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쓰고 만나봤자 답답한거고.
이 가면이 벗겨져도 이 여자가 좋아할지 불안한거고.
난 그렇더라구요.
어차피 맞을 매면 확실히 그냥 초반에 먼저 맞는게
몸은 고생해도 마음은 편안.
만나다보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궁금해질때가 있음.
근데 자꾸 나를 감추고, 구기고, 변형하면
이상하게 상대에 대한 확신도 안생기고
감정도 안생기고 그러던.
아! 정확하겐 상대를 봐야는데 자꾸 내 옷매무세와 표정을 챙기는.
혹시 이런 성격의 날 싫어하진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걱정하고 염려하는거 다 티남.
그게 매력이 없는거고.
성격 어쩌고 하면, 그쪽은 참 잘나셨네요.
하면 여친 생김 트루.
뭐 볼것도 없네요. 하면 생김.
내가 편해야, 눈 앞의 사람도 편한거고.
내가 스스럼없이 벽이 없어야 그 사람도 넘어오는거고.
마음에 들어야해. 헤어지면 안되. 전제가 없이
헤어질 수도 있지. 헤어지자고 하면 땡큐.
어차피 나 이번 소개팅 망해도 다음주 소개팅있고
민날 여자 많고.
이런 마인드가 더 낫습니다.
할 일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