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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36)의 골절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나는 뮌헨은 아마도 모나코에서 뉘벨(26)을 복귀시키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후반기에 골대을 지키고, 언젠가는 자리를 이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바라건대 클럽이 과거보다 더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거대한 넘버1 전설 이후 전통적으로 항상 문제가 있었다.
이것은 제프마이어(78)가 1979년에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해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된 이후부터 시작된다.
발터 융한스(64)와 만프레드 뮐러(75)가 골키퍼로 3년간 뛰었지만, 1982년 장 마리 파프(69)를 영입 할때까지 영구적인 넘버1을 찾지 못하였다.
제프 마이어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회상하였다. "나의 심각한 교통사고 이후, 나는 다시 회복할수 있기를 의사들에게 희망했어야 했다. 그 시기와 그 이후에 누가 골대에 서느냐는 나에게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았다."
뮌헨은 파프와 라이몬트 아우만(59) 이후, 진정한 거물급 골키퍼 올리버 칸(53)을 1994년에 다시 얻을 수 있었다. 그는 2008년까지 넘버1 이었다. 그 이후에 몇가지 문제가 발생하였다. 뮌헨은 미하엘 렌징(38)을 황태자로 선택했다. 울리 회네스는 그가 대표팀에 들어갈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레만의 후계자는 렌징 밖에 없다. 완전히 바꿔 놓을것이다." 하지만 렌징은 잘 하지 못했고, 나이가 많은 백업으로 영입된 한스-외르그 부트(48)에게 밀렸다. 반 할 감독은 토마스 크라프트(34)를 넘버1으로 하는 실험도 해보았지만, 실패하였다.
2011년이 되서야 다시 뛰어난 키퍼가 등장하였다. 뮌헨은 샬케로 부터 기록적인 골키퍼 이적료인 25m유로(당시 골키퍼 이적료 2위-역자 주-)을 주고 노이어를 데려왔으며 노이어는 그가 그럴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되었다.
노이어 이후, 팬들은 몇년간 골키퍼에 어려운 세월이 올것을 두려워 해야 하는가? 뉘벨이든 다른 누구든 상관이 없다 " 즉시 필요하다. 아니면 이전처럼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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