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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를 못 할때는 장비를 정리하는게 낚시의 또 다른 재미인것 같습니다
청소 안하고 썩혀둔 장비들을 꺼냈습니다
지난번 출조때 사용했던 릴들을 청소했습니다
위부터 블랙9(합사) - 오로라(나일론) - LTX-BF8(카본) 입니다
다 아부가르시아 제품들입니다
여러 회사의 여러 제품을 많이 써보았지만 오프셋이 낮은 릴이 저한테 맞아서 이제 아부릴만 쓰네요
작년에 이 덮개가 낚시중에 떨어지면서 잃어버린 3mm 자석... ㅠㅠ
...이제 주문을 했네요 ㅋ
사실... 자석 하나 없다고 그렇게 차이나는지 잘 모르겠네요
릴은 몇개 더 있지만 정작 가지고 가는건 세개 정도고
그나마 워킹을 할때는 주력으로 하나만 들고 다니게 되네요
다른 릴들은 썩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몇년전에 사둔 그 나라 제품들입니다.. ㅠㅠ
상표는 안나오게 사진을 옆으로 찍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그 나라 제품들은 닦지않고 그냥 넣어둡니다
이제 겨울이 오기전 마지막 찬스인 계절로 접어드네요
다음주 쯤 또 시간을 내서 전라도 투어 한번하고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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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밑에꺼 에버x린 아닌가요 테무0 시리즈 같은데... 저는 내일 인천쪽 시간배로 ㅋㅋ
아앗.. 그 나라의 브랜드들은 이제 저는 모릅니다 ㅎㅎㅎ
다
맨 위와 맨 아래 모두 테xx 보다 한 세대 뒤에 나온 칼레xx 라인입니다 ㅎㅎ
가을 바다 대박 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