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포럼 입니다.

6.28 진해 삼포방파제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2

인그레스
등록일 2015-06-28 13:16
조회수 715

저녁 6시쯤 친구랑 텐트치고 먹방찍으러 갔었습니다만.

다 먹고 해지고나서 9시쯤? 잘모르겠어요 시간확인을 안해서

암튼 간김에 던져보자 해서 한 30분 정도 던져 봤습니다.

풀치가 어찌 사이즈가 더 작아졌을까요..

작은놈만 건진건지

30분만에 메가리1 풀치3 잡았으나 저번보다 씨알이 더 작았습니다.

옆에 가족조사 중 아버님 한분만 두마리 잡는걸 봤고

대체로 조과는 안좋았습니다.

애들 활성도는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감는것보다 짧게 당기는 액션(뭐라고 하는지...)에 반응이 있는걸 보면

활발하게 루어를 쫓아오는 듯 합니다.

올리자말자 방생이라 사진은 없네요. 랜딩못하고 떨군놈도 있고.

친구 캐스팅 잠시 가르쳤는데 재밌어하긴 했는데

합사가 지대로 꼬여서.. 풀어보려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

합사 하나 질러야될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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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향초~

음.. 7월까지 삼포는 가지말아야겠네요..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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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인그레스

그래도 삼포가 풀치가 가장 빨리 붙지 않나요?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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