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3&aid=0008824851
우선 기사부터 투척하고 시작합니다.
긴 연휴가 끝나고...
낼부터 출근이라니...ㅜㅜ
낮잠 매일잤는데... 회사가면 오후에 힘들겠네요.
본론.
액면분할 직전에도 게시판을보면...
액면분할 후에 개미들의 접근성이 높아져서 오를거다라는 글들이 있었죠.
그와중에 소수의 분들이 떨어진다. 과거의 데이타가 그랬다. 라고주의를 주셨을뿐...
삼성전자의 사례로 볼때 기존에 없던 신규매수자들이 생기기에.... 라는 논리인데... 너무 자신이 보고픈 점만 본거죠.
그~~전에 어떤분이 게시글로 데이터를 보여줬음에도 그건 아웃오브안중..ㅎㅎ
물론 예외가 있으나, 대부분 상황 좋을때 주가 더 올리기위한 작전?같은 테마주들이 많죠.
액면분할은 주식가격이 낮아져서 신규매수자(개미)들이 생겨, 무조건 오른다는 생각은 지우시고 다시 입력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개미는 주가를 올리지 못합니다. 대부분 상위 호가에 사지 않거든요."
액면분할 직전에 흐름 좋을때 매도하여 수익 챙기고,
3~6개월 후에 관심을 가지시길...
기업분할...
이거 요 몇년사이 여러건 경험해서 산증인이죠. ㅎㅎ
매일유업이나, 현대중공업 빼고는 대부분 하락... 떡락했죠.
기업분할 후 주식 스왑(지주사가 사업회사 주식 공개매수=대부분 대주주 지분) 그리고 지주사 전환이라는 방식인데요.
분할전에.. 기레기들이 지주회사가 될 모회사가 훨씬 좋다는 뉴스를 보면 그 기자 블랙리스트 올리시면 됩니다.
그나마 분할된 사업회사가 주가 방어가 낫습니다.
여기서 또 설레발 개미들이 나댑니다.
대주주가 지주사 지분 늘리려면 지주사 주가를 떨어뜨리고, 사업회사 주가를 높일거다.
멍멍멍.... 웃고 있네요. ㅎㅎ
결과론적으로 둘다 하락...
단, 지주사 하락폭이 더 큽니다.
공개매수가가 나온 후에도...
설레발 개미들이 그럽니다.
대주주가 전부 공개매수에 응하기 위해서 주가를 공개매수가 보다 높일거다 라고....... 낮으면 대부분 공개매수 응할텐데 안된다고...
근데 실상은 공개매수가 보다 낮게 유지!
그럼에도 나중에 보면 공개매수에는 대부분 대주주만 응해있음.
왜냐면 개미들이 공개매수 날이 되면 주가가 낮아도 이런생각을합니다.
'어차피 몇주 없는데..'
'귀찮...'
까먹는 경우도 전체 개미의 20~40%
그래서 주가가 낮아도 공개매수 청약률이 낮죠.
실제 공개매수에 한번 응한적 있는데....
거기서 요구하는 증권사계좌트고,.. 증권사 방문해야하고., 개 귀찮... 아오!!!
(이건 좀 방식을 바꿀필요가 있는듯)
고로 이 역시도 그전에 흐름 좋을때 털고...
혹여라도 분할 첫날 초반에 시세 좋을때 양쪽회사 둘다 바로 매도 쳐버리면 수익남!
지주회사는 초반 반짝하더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개털림...ㅜ
연휴의 끝에 노하우아닌 노하우 투척하고 남은 시간 빈둥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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