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럼 입니다.

뮤지컬 데스노트 관람1

조은세상
등록일 2015-08-01 02:08
조회수 752

"지나간 캐스팅은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속설때문에 어쩔수없이 스토리망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데스노트를 보고왔습니다.

홍광호, 김준수....두 배우를 한 무대에서 같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다시는 없을 것 같아서요.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배우에 지킬앤하이드로 유명한 프랭크와일드혼 작곡...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공연이였네요.

개인적으로는 공개된 넘버와 하이라이트만 봐도 나쁘지 않았을 공연입니다.

md는 전시만하고 온라인 판매입니다.
프로그램북이 25000원이나 하는데 공연보기도전에 하나 주문했었네요.

추가로 보려고 확보해놨던 자리들은 양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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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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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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