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개월 전인 2019년 5월 아이폰 XS 구입하였고 당시 2019년 5월 29일 일본 일시불형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하였습니다.

6개월이 지난 현재 전면, 후면 화면 모두 파손되어 리퍼를 받으려고 공식서비스센터(위니아SLS) 방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예약하고 방문해야 바로 처리 된다고 하시네요. 예약시간 보다 좀 일찍가야 동일 시간대 예약한 사람보다 일찍 처리 됩니다

 금일 방문해보니 동일 시간대에 2명씩 예약을 받더라구요. 물론 센터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 기사님께 여쭤보니 금번 발표 이전에 해외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되신 분은 전산상 리퍼 비용이 0원으로 뜨는 경우도 있고

12만원으로 뜨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기준에 대해서는 기사님도 잘 모르겠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액정만 수리할 경우 4만원)

다행히 저의 경우는 0원으로 떠서 무료로 리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Apple 고객센터 ARS 및 홈페이지 채팅으로 상담원에게 문의하였던 경우에는

2019년 9월 발표된 바와 같이 한국에 애플케어 플러스가 도입되었으므로 해외 애플케어 플러스 서비스를 구입한 고객 역시

국내 기준에 따라 소정의 수리비가 청구 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상기와 같이 0원으로 금액이 청구되지 않는 고객들이 있으니 참고해서 수리 받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10월 25일부터 애플케어 플러스가 국내 정식 도입될 경우 유료로 바뀔 수도 있을까 우려되어 그 전에 리퍼 받았습니다.)

+ 저는 애플케어 플러스로 교체 받는 것이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만 되는 줄 알았는데 공식 서비스센터 들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 방문 전 검색해보니 가로수길점은 동일 모델 재고가 없을 경우 다른 아이폰을 임대폰으로 준다는 글도 있었으나

      공식서비스센터는 임대폰이 없다고  하며 재고가 없을 경우 임시로 사용할 폰을 가져와야 된다고 합니다.

      (재고 입고되는 날에 리퍼 받으러 와도 되는지는 못여쭤봤네요.

       폰 고장여부 확인을 위해 반납을 한뒤 재고 들어올 때까지 임시로 사용할 폰이 필요하다고는 했습니다만 

       재고 입고되는 날에 리퍼를 받으러 와도 될것 같기도 하고.. 재고 보유 여부를 미리 문의해보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