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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트레일러 중 가장 가볍고 저렴한 코쿤트레일러 CC2 판매합니다.
1. 코쿤트레일러 CC2 제품 설명
* 펴는데 5분이면 충분합니다. 인수 후 처음 출정때도 딱 10분 걸렸습니다.
* 공차중량: 270kg ← 트레일러 면허 필요 無, 승용차로 견인 문제 無
* 견인장치: 50mm, 볼상단 450mm, 전기장치 유럽식 7핀
* 3~4인 가족이 쓰기에 딱입니다.
* 운전 어렵지 않습니다. 운전하는 차량이 가는대로 뒷차는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후진은 넓은 캠장에서 조금 하긴 했는데 왠만해선 후진 자체를 아예 안합니다.
차와 분리한 다음 손으로 끌고 다녔어요. 파쇄석에서도 혼자 손으로 끌고 자리 잡았습니다.
주차장에서도 주차 칸 앞에 일렬주차한 후 트레일러 손으로 끌어서 주차했습니다.
(무버 등 전혀 불필요함)
* 제가 생각하는 CC2의 장점은
① 최고의 가성비
② 편리함: 캠핑 전, 후 집~차 간에 짐을 나르지 않아도 됨
③ 무게, 사이즈 등이 운전, 주차에 부담을 주지 않음
④ 폴딩트레일러로 쓰면서 카고로도 쓰기 좋음
특히 CC2는 가격도 카고트레일러와 별반 차이나지 않지만,
폴딩트레일러중에 CC2처럼 온전히 카고 형태로 쓸수 있는 제품도 거의 없습니다.
하단 사진에 카고로 쓸 때의 이미지 첨부하겠습니다.
(타 폴딩은 텐트 밑에 짐이 들어가서 짐을 꺼내려면 폴딩을 완전 펼치거나 텐트를 걷어야 함)
접대캠 등 적재량이 많을 때, 그리고 동계에 별도의 텐트로 쓸때 편했습니다.
CC2 사면서 카고로 쓰거나 텐트쓸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아서 유용했습니다.
2. 판매 제품 History
* 2015년 4월 말 최초 등록차량이며 제가 출고때부터 인수하여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코쿤트레일러 CC2 1호차 출고가 3월 말이었으니 초기에 샀습니다.)
* 폴딩 펼쳐서 캠핑때 사용한게 9회이며,
동계에 장박 텐트 철수 설치 등을 위한 카고 용도로만 사용한게 4회입니다.
3. 제품 상태
* 항상 지하주차장에 보관했으며, 외부에 있을때는 트레일러 커버 덮어서 보관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는 통풍 등을 고려하여 커버 덮지 않았습니다.
* 밑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주차시에는 휠독(자키휠: 앞바퀴 받침)과
스테빌라이저 받침을 항상 사용했습니다. (첫 출정 제외)
* 사고, 찍힘, 기스 등 특별한 것은 없으나, 뒷면 스티커 부착 후 떼면서 긁은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하단 사진 참조)
* 텐트 스킨, 우레탄창, 메쉬창, 폴대 모두 매우 양호합니다.
* 트레일러 표면, 커플러 등은 금속 특성상 세월의 흔적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사용상 문제 없이 좋습니다.
4. 옵션 + 판매자 추가 제공 물품
* 옵션: 무옵션 기본형입니다. 스토리지박스, 타프스크린 등 옵션 필요시
총판(판매처)에서 직접 구매 가능하십니다. (게시글 최하단 링크 참조)
* 트레일러 커버: 제조사에서 사은품으로 제공받았습니다.
* 판매자 추가 제공 물품① 에어리스팝 140mm, 120mm 드리겠습니다.
140mm는 폴딩 폈을 때 상단 침대 사이즈에 맞고, 120mm는 하단 침대 사이즈에 맞습니다.
적재 공간이 여유있어서 바람 빼고 접을 필요 없이 넣고 다녔습니다.
* 판매자 추가 제공 물품② 커플러락 드리겠습니다. - 도난 방지용
5. 구매 가격 및 판매 가격, 네고 가능 여부
* 구매: 부가세 제외 499만원이니 정확히 548만9천원 들었습니다.
정가에서 DC 없었고, 사은품은 커플러락 받은거 위에서와 같이 드립니다.
* 판매: 460만원입니다.
* 네고: 문자나 유선상으로 가격부터 문의하시면 그 부분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제품 살펴보시고 만나셔서 인수 의사가 확실하다면 협의 부탁드립니다.
6. 판매 사유
* 대형 폴딩 트레일러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판매입니다.
* 제 주위 사람들 중에 캠핑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접대캠도 많고, 폴딩트레일러 편 다음 텐트 치고 타프 또 펴고..
폴딩트레일러의 메리트가 전혀 없어지더군요. 때문에 기변 목적으로 판매합니다.
* 다른 분들 글 보면 여유있게 판매하시는 분들, 안팔리면 쓰시겠다는 분들 계시는데..
저는 이미 마음 먹은 일 가급적 빨리 처분하고 옮겨갔으면 좋겠습니다.
때문에 쿨거래 적극 환영합니다.
7. 사진
첫 출정때 사진입니다. 2015년 5월 9일입니다.
인스턴트 캐노피가 있어서 이렇게 붙여서 썼습니다.
코쿤트레일러 CC2 설치하는데 10분, 캐노피 펼치는데 10분...
같은 날 다른 각도 사진입니다.
인원이 많을 땐 타프스크린(옵션상품 아닙니다.)과 별도로 설치하여 CC2는 애들 방 겸 놀이방,
타프스크린은 어른들 공간으로 썼습니다.
윗 사진처럼 리오그란데를 전실처럼 쓰기도 했습니다.
CC2 위에 파란 방수포는 코스트코 방수포입니다.
(비를 그냥 맞아도 문제는 없지만 철수를 생각해서..)
비가 많이 온다 싶은 날은 텐트 보호 목적으로 윗 사진처럼 방수포로 덮고
방수포의 아일렛 구멍에 스트레치 코드를 걸어 고정했습니다.
와이프랑 함께 철수하면 비오는 날에도 CC2는 비맞지 않고 철수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철수한 다음에는 트레일러 및 장비들을 위해서 날 좋을 때 말리고 통풍을 했습니다.
(저 바람개비 스피너는 사진마다 다 있네요..;)
카고로만 쓸때의 사진입니다. 짐을 넣고 빼고 할게 많을땐 이렇게 아예 재껴놓고,
폴대 고정시켜서 작업합니다.
엄청난 적재 용량입니다.
보이는 것 외에 로우체어 3개, 바베큐체어 3개, 폴더블쉘프 2개, 원액션 1개... 등등이 숨어있습니다.
사진 좌측 하단의 파란 스폰지.. 저걸 떼면서 테이프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이 사진은 코쿤트레일러 제조사인 '차캐드' 커뮤니티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이렇게 고정하면 짐 넣고 빼는데 상당히 편합니다. 상판을 펼치지 않아도 되구요.
저번 주말에 찍은 사진입니다.
판매용 사진 찍을 겸 지상 주차장으로 옮겨서 간단 세차를 했습니다.
PET 병 2개에 물 담아와서 걸레로 슥슥 닦으니 금새 깨끗해집니다.
타이어 근접 사진을 하나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잊었네요.
사진상으로는 양호하게 보입니다만,
자세한 제품 상태는 보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조사 제공 판매 자료입니다.
기타 제품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아래 카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cocoontr
아웃트리캠프: http://cafe.naver.com/outreeca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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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희망가격
등록안내
http://cafe.naver.com/chocammall/2254480
http://cafe.naver.com/joonggonara/31011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