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킬로 가까이돼서 오일 갈고 왔는데..12
- 거니거니님
- 등록일 2016-05-12 20:53
- 조회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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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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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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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원래 남이 하는 것 보면 쉽습니다. ㅎㅎ
하지만 본인이 하실려면 어떤종류의 오일을 넣을 지, 잔유석션은 어떻게 할 것인지, 정량은 몇ml인지, 폐유를 어떻게 할 건지, 드레인볼트 위치를 정확히 아는지, 토크조절은 얼마나 해야할지, 등등 신경쓸게 많죠. 저희동네는 오일가는데 5천원인데 오일갈러 갔다가 다방커피도 한잔 얻어먹고 옵니다.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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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고로께
집에서 오일가는 아저씨 1인입니다.
폐유는 모아두었다가 네발이 오일갈때 정비소에 주긴합니다. 엔진오일교체가 쉽긴 쉬운데 여러번의 삽질을 해봐야 적응이 되고요. 마당에 폐유 떨어지는 것 청소하고 손과 각종 장비에 기름 묻은 것 닦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 머릿속에서는 간단한데 실제 해보면 짜증나는 것들이 있죠. 가령 대야놓고 오일 빼기 시작하는데 드레인 볼트가 대야속으로 빠진다던가(빠지면 폐유속에서 찾아야합니다.) 고인 폐유를 다시 페트병에 옮겨 담는데 마당에 주르륵 흘러내린다던가... 엔진오일이 옆 카울에 튄다던가... 다 끝내면 다음 교체는 한두달 후에나 할것이니 대야부터 깔때기 등등 다시 닦아놔야하구요 ^^ 재미로 하는거지 간단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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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초반에 미션오일도 한번 갈아주세영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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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오일 갈러 센터 갔다가 공기압이... 센터에서 넣어주셨는데 앞뒤 45psi이상으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다타 타이어에 적힌거 보니 33psi였는데... 킴코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니 30정도만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ㅠㅠㅠ 센터 미워요 그래서 오일. 에어필터 등 혼자하기 쉬운건 자가교체하려고 이것저것 구매했어요.
2016-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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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단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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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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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636
무엇보다 좋은게 오일 가격이죠 ㅎ
본인이 직접하면 센터 절반 가격이니까요 주변에도 대부분 직접 갈고 저는 귀찮음과 다른 이유로 센터에서 갈고 있습니다 ㅎ
2016-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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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일 교체하러 가는 겸 타이어 공기압도 보고, 다른 소모품도 보기위해 센터를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