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에이스110 .. 수리비로 21+7.5만원 나왔습니다..12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6-05 02:52
- 조회수 2914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 비회원 *]
전혀 과다청구아닌 것 같습니다
2016-06-05 *
|
|
0
1
강남스탈린오빠
다른얘기지만
예전에 저한테서 시티사간 찌질이아저씨가 생각나네요 사갈때도 싸게 사가놓고 캠샤프트 인지 크랭크인지 수리해야된다고 27만원든다고 뻥치다가 결국 5만원 받아가던인간 ... 나이도 있던 양반인데 저한텐 그냥 병신으로 기억나네요 전혀 문제없이 타던거고 사갈때도 꽤먼거리를 타고가 놓고선 .. ㅎㅎ
2016-06-05 *
|
|
|
0
0
아트락
시티백은 원래 그렇게 타는 거라네요
2016-06-05 *
|
|
|
0
0
[* 비회원 *]
ㅋㅋ30만원에 산 만큼 그 값 했다 봅니다.
2016-06-05 *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시티류는 배달 오토바이에요. 그러니 얼마를 뛰었는지 알기 힘듭니다.
보통 시티류는 5천원씩 주유하는데 이게 평균 3.5리터 정도에요. 이걸로 평균 180킬로 정도 뛰죠.
그런데 잘나가는 중화요리집 배달 오토바이의 경우엔 하루 4번 주유도 합니다.
동네바리(동네 배달이니)라서 얼마 안뛸거 같지만 엄청 뜁니다.
아마도 캠이 나간건 엄청나게 뛴 이유일거라고 추측해요.
시티류는 연식만 보고 거리는 거의 안봅니다. 보나마나 엄청 뛰었을테니, 거리를 따질 이유가 없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공임이랄게 있을까 싶네요.
부품값만 몇만원이 들었을거에요. 그 정도면 저렴하다고 봅니다만...
다른것들은 엔진 까는걸로 기본 10만원 얹고 갑니다.
그런데 1번 샵은 좀 심하네요. 겨우 브레이크 오일갈고 7만원이라니...
하루가 24시간인데 내구레이스하듯 레이서 바꿔가면서 물통차고 오줌도 안 싸고 밥도 안 먹고 시속 30키로로 계속주행만 한다는 얘기네요
상식적으로 주행시간과 배달시간이 반절씩이라고 칠때 실제 주행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12시간 동안의 평균시속은 60키로라는 건데 1시간동안 평속이나 잠깐 동안도 아니고 최소 12시간동안의 평속이 60키로라니ㅎㅎ
신호등 다 째고 목숨이 200개는 있어야 가능한 거리되겠습니다
보통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이후부터 오후 23시 정도 아닌가요? 그보다 더 많이 여는 중국집도 많구요.
배달원이 한명 뿐이겠습니까?
사람은 쉬어도, 오토바이는 거의 안쉽니다.
그래서 기본 전제가 잘되는 중국집 이야깁니다.
그리고 400킬로로 가정해도, 시속 50킬로로 8시간이면 끝납니다.
시속 30킬로면 12시간이면 족하죠.
하나 더, 배달 시간을 감안하시는데...
그런거 감안하면 더 믿기 힘든 현상도 있어요.
요즘 택배 기사들 하루 200개 나릅니다.
1개당 초인종 누르는 시간 까지 쳐서 3분 잡으면요. 600분이에요.
운전하고 밥먹고 * 싸는 시간 빼면, 10시간이 걸리죠.
그런데 그 시작시간이 보통 오전10시 쯤이라는겁니다. 새벽 4시쯤 나와서 택배 분류하고... 해서 10시...
그게 가능하려면 택배 기사는 하루 목숨 200개 쯤 없애면서 배달하는게 아닐까요?
제가 전화해서 물어볼게요
일년동안 하루도 안 쉬고 하루에 274km씩 달려야 1년주행거리가 십만키로입니다
님말씀대로라면 하루에 4번이 아니라 2번만 주유해도 일년에 13만키로는 넘게 타겠네요
아무리 많아도 3개 이상을 넘기 힘들어요. 거긴 아파트 출입구가 10개 정도 있나보죠?
그리고 그 아파트 단지에 기사 한분이고...
어제부터 좀 이상한 말씀하시는거 못느끼세요? 좀 쉬세요.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한 번은 매번 주문할 때마다 대한통운택배로 와서 송구스럽다고 말씀드리니... 하시는 말씀이 어차피 어떤 라인이든 매번 올라가야하니 그런 말씀말라고 하더군요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시는 거 같아서 중국집배달주행거리와 관련도 없는 택배 건수 얘기를 늘어놨는데요
자꾸 쓸데없는 소리하시지 말고 택배 건수와 중국집배달거리가 무슨 상관인지 설명을 해주라고요
중국집상호와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제가 확인 후 그 중국집의 주유횟수와 최대주행거리를 문의 후 바포 게시판에 인증하겠습니다
그러지 않을 거면 앞으로 다시는 제 의견에 토를 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