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쉘 빼고 우비를 가지고 다닐까 싶네요.27
- 개기름
- 등록일 2019-02-10 19:50
- 조회수 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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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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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드르븐세상](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35087.gif?v=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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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투습률 좋은 고어텍스 하드쉘도 비오는 날은 안에 물방울이 맺히긴 마찬가지더라구요.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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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게바라
예기치못한 칼바람이나 비 맞아보면 하드쉘 생각납니다. 전 필수라고 봅니다.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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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당한뽐뿌
우리나라같이 길 잘되어있는 산들은 장비는 다 만약을 대비하는거죠
우비는 내구도도 너무 약하고 보온도 잘안되죠. 순조롭게 잘 닦인 길로만 날씨 좋을 때 가면 걍 청바지에 티 하나 겨울엔 경량패딩 하나 허리에 걸치고 가면 충분합니다. 등산화도 필요없고 2만원짜리 발바닥 울퉁불퉁한 운동화면 되구요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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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트만말합니다
비소식이 있으면 안나가시던가 우산을 준비하세요 하드쉘은 비보다 눈에 어울립니다.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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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이미자연인이다
한라산 가실거 아니면 우의 로도 충분하다고 봐요.
패딩입고 눈비맞으며 백록담 올라가니 하드쉘이 부럽긴 하더군요 ㅎㅎ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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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을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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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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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win
돌 잡고 올라가거나 칼능선 타거나
이런 경우가 없다면 하드쉘보다 우비가 편할때도 있어요. 판초형 우의 사서 3계절에는 일기예보 애매하면 가지고 다닙니다.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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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자일을끊어라
하드쉘을 빼고 우비를 넣으시는것 보다는..
우비를 하나 더 챙기셔서 필요에 따라 쓰시면 좋지 않을까요..? ^^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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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
산안다녀본 티가좀....
하드쉘은 겨울철 눈비에 방수뿐만아니라 외부와 단절시켜 한기를 차단하는 방풍 방한용도로도 유용합니다. 하드쉘이 제일 필요한 계절이 늦가을 겨울입니다. 광고에 비약이 좀 있지만 알파 sv 를 괜히 갑옷이라고 하는게 아니라는... 그외는 뭐 정 필요없다면 우비로 대체가능하긴한데 우비보다는 우산이 투습이 월등해 더 효과적입니다.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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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knee
제가 블랙야크 하드쉘을 하나 구입하였는데, 아주 얇더라구요.
그래서, 봄, 가을에 집티위에 운행용으로 입어도 가능할까요 ? 아니면, 하드쉘은 기상변화 상황이나 혹은 정상에서 바람막이 용도로 국한해야 하나요 ?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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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
하드쉘이라고 비,눈올때만 입는거아닙니다. 각자 산행스퇄에 맞게 땀복안될정도로 입으시면 되는거죠~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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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
오르막길 즉 에너지 소모가 많고 몸에 열과 땀이 많은 길에서는 대부분 하드쉘을 벗고
집티만 입고다니고 힘안드는 평탄한 능선에서 쌀쌀한 찬바람 불때 봄가을 하드쉘로 운행 가능합니다. 몸에 땀이 없거나 연세많으신분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 봄 가을에 우천상황이나 고지대말고 하드쉘입고 운행할 일은 제한적입니다. 거의 대부분 상황에서 기능성집티+ 바람막이나 소쉘 정도로 커버됩니다.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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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불때나 쉴때 체온보호를
위해 입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