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하산시 루트 선택 고민16
- [* 비회원 *]
- 등록일 2020-04-24 18:04
- 조회수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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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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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화
출발 전에 목적지 등산지도를 살펴보시면서 동선을 짜는게 먼저겠죠.
집에 돌아오실 때 자차, 버스, 지하철 어떤 수단을 이용하시는지.
북한산은 큰 등산로 외에 사람들이 다니면서 사이사이 길들도 많은데, 우선은 등산지도에 나와 있는 길을 익숙하게 다니시는게 좋아요. 갈림길이 고민스러울 때는 아래와 같은 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엉뚱한 곳으로 빠지지 않게 도와주죠. https://m.blog.naver.com/enikia/220849006647
길을 잘 아는 분들과 다니시는 쉬운 방법도 있습니다 ^^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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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걸음으로만리를
제경우는 트랭글을 사용하여 가고자하는 코스를 먼저다녀온 사람의 트랙을 다운받아 표시된길대로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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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해보시면 익숙해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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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사리
쓰레기 찾아보세요. 쓰레기 보임 등산로 입니다 ㅋ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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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산악회에서 나뭇가지에 메달아놓은 표식을 잘 찾아봅니다.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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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미리 코스를 숙지하고 가는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산행의 재미가 다르더라구요. 하산 걱정되고 그런게 한몫하는듯요.
저도 위엣분 말씀하신거처럼 트랭글로 코스 미리 계획하고 머리속으로 복기하며 다녀옵니다.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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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통장은품절님만지켜주실수있어요
미리 코스를 검색하시고 왠만하면 그 루트를 바꾸지않고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들머리 느낌 다르고 날머리 느낌 다른게 산입니다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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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봉
항상 집 앞길 처럼 자주 다니던 등로도 그날의 기상 및 해높이에 따라 전혀 다른 길 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물며 초행길 이라면 더욱더 숙지를 하고 가셔야죠. 산이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미리 산행 트랙을 다운 받으시고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지역인 경우 트랭글 이나 램블러,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 등을 산행 중 체크 하시면서 다니는게 안전사고도 예방이 됩니다.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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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면 표지판에 등산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요. 그거 보시고 루트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