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여행 상해~찡창열차~라싸~20
- 네이버까폐
- 등록일 2014-07-13 16:43
- 조회수 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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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까폐
남쵸호수와 암드록쵸호수 정말 멋집니다.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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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간지 한 5년은 된거 같은데
당시 남초 올라가는길 막혀서 암드록초만 갔었어요.ㅜㅜ 저는 친구랑 같이 갔는데(당시 25살) 둘다 응급실 갔다 왔어요 ㅋㅋㅋ 저는 오히려 네팔 abc가 더 살만하더라구요. 티벳은 진짜ㅜㅜ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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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까폐
이상하게도 전 콜라 마시면 좋아지구요. 물을 정말 많이 마시구 소변도 자주보고~ ㅎㅎ
비아그라는 다 나눠줘서 아줌마들 주었구요.네팔 abc는 걸어가기에 적응하면서 가기에 덜 힘들지요.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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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까폐
위험지구가 의외로 경찰이 무대기로 있으니 더 안전해지더군요. ㅎㅎ
외국인 출입통제가 너무 심해요. ㅠㅠ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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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까폐
외국인들이 병원가면 100프로 고산병때문에 온줄 알아봐요.ㅎㅎ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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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왕자
급하면 바코르 광장에서 홍경천 사드시면 됩니다~ 발음은 홍징티엔~ 이구요
저도 가기전에 의사선생님한테 히말라야쪽 간다고 비아그라나 이뇨제 처방해달라고햇는데? 이런 환자첨이라며 백과사전 뒤지기다가 결국 네이버 검색하시더라구요~ 평소에 운동도 좀하고 군대도 험하게 다녀온지얼마안되서 별걱정안하고 갔는데~ 비아그라 처방 받을걸.. 하고 한 만 번 정도는 후회한 곳 같네요~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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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까폐
38명 데불고 갔을때도 홍경천 홍경천해서 사서 나눠드렸지만 효력못봄 ~ 차라리 콜라와 음료가 더 좋은듯...
비아그라는 찡창열차에서 먼저 먹어두는게 좋을듯하더라구요. ㅎㅎ 효과가 바로나타나지만 한12시간정도..지속하는 듯 아줌마들도 다 드렸는데 한분도 안빼고 드심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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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남쵸호수에서 관광객에게 돌을 던지면 구걸하는 아이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