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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령길 걷고왔습니다4

치과치료중인데 염증이좀 있다고 쉬라고는 했는데 몸이 찌뿌둥해서 마실다녀왔네요

우이동입구에서 끝까지 안가고 석굴암까지만 갔다 다시 우이동으로

9.5km 4시간 20분정도 걸렸네요 밥먹고 석굴암 구경하는데 1시간이나 ㅎㅎ

처음인데 겨울보다는 봄이나 가을에 좋겠더라구요

석굴암앞에 지은 현대식건물이 산사의 정취를 완전 버려놨네요 어쩜 그러는지 참



도봉산 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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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에서 본 북한산 상장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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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령길 편안하게 걷기에는 좋죠..다소 단조로운 감은 있지만 산책길로 괜찮더군요 :)
2014-12-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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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둑고양2
네 편안하게 걷다왔어요 날 좋아지면 다시찾아야겠어요 ㅎㅎ
2014-12-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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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푼짱
상장봉이 아주 잘 보이는 위치에서 찍으셨네요. 우이령길은 봄에 가면 철쭉이 많이 펴서 걷기 좋습니다. 내년 봄엔 아들내미 데리고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2014-12-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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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둑고양2
그렇군요 봄에 저도 꽃구경가야겠네요!
2014-12-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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