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삼남길 끝지점
경기삼남길의 끝지점인 동시에 충남 삼남길의 시작점입니다. 오늘일정의 공식 시작점 바로 전 입니다.
준비체조
걷기여행에 앞서 다같이 준비체조를 합니다.
평택시 이정표
충청남도에서 올라오는 방향에서 보입니다.
바로 천안시 이정표
안성천교를 건너고 나니 곧장 천안시 이정표가 나옵니다.
성환천길 시작점
경기삼남길과 다르게 출발점 부터가 다르네요~ㅠㅠ안성천교를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막힌가드레일은 넘어갔지만 출입구가 있었으면 하네요.
황량한 벌판
외롭게 보이기도하고 한편으로는 평화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편의점
첫번째 휴식을 도로 건너기전 가졌습니다.편의점에서 막걸리도 한병 더 보충했습니다.
머슴과 마님쌀
오~~상표가 인상적이네요~전국의 마님들께서 좋아하실 브랜드입니다.
바람의 강도 측정
갈대의 휘는 정도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파악해 보세요 ㅎㅎ
갈대들
성환천가에 자리잡은 갈대들. 흔히보던 갈대 모양이 아니네요~갈기 모양의 흡사 사자갈기 같은 모습같기도...
전철
천안과 서울을 왕래하는 전철과 충남삼남길을 함께 합니다.
철새떼
도심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 철새떼입니다.발자욱 소리에 놀라 푸드득 한무리가 날아오릅니다.얼핏 하트 비슷해 보이네요~
고속철
쉴새없이 빠른속도로 지나갑니다
들불
어린시절 봤던 들불의 흔적이네요~
어룡교
삼남길은 계속 직진하는 방향이나 점심식사를 위해, 왼쪽길로 빠졌습니다.
함께하는 점심시간
각자가 싸온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두번째 휴식을 겸합니다.
화장실
걷기여행이나 등산이나 꼭 필요한 부분이 화장실이 아닌가 싶습니다.온정교회 화장실 덕에 한결 편하게 걷기여행을 계속합니다.
성환역
성환역 철길따라 남쪽방향으로...
성환역 2번출구 계단 우측 옆으로 이어지는 삼남길.
위험구간
신호등이나 횡단보도가 없어 위험한 도로를 가로지르는 구간입니다. 주의하시길...
세번째 휴식
성환읍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도로 아래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먼가 어색한 생활체육기구들
첫 느낌이 '헉 뭐지?'네요. 휑한 허허벌판 사이로 난 뚝방길가에 자리잡은 기구들..누가 이용할지???
직산역
충남삼남길 제1길의 종료지점인 동시에 제2길의 시작점입니다. 오늘 공식 걷기여행길 종료지점이라 귀가하실 분은 전철역으로 올라가고, 화장실 이용 후, 희망자에 한해 두정역까지 더 걷기로 합니다.
충남삼남길 제2길 흥타령길
직산역이 출발점입니다. 두정역까지 약5km를 더 가기로 합니다.
지하보도
직산역등지고 우측으로 철길따라 나오는 지하보도를 지납니다
논과 들
예전 어릴때 뛰어놀던 논과 들판과 비슷하여 추억에 잠겨봅니다.
반가운 흙길
줄곧 계속된 콘크리트 길이나 도로변이 아닌 제가 좋아하는 흙길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한장 남깁니다.
배 과수원
겨울이라 앙상한 배나무 가지가 외롭게 보입니다. 남은 막걸리와 음식을 소진하고 마지막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푸른잔디
겨울에 보는 잔디라 더욱 새롭네요~
버들공원
여름이면 버드나무가지가 정말 멋지겠지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경부선철도 및 전철로
서울방향입니다.
두정역
오늘의 걷기여행길 종료지점인 두정역입니다. 정리체조 후 일정을 마무리합니다.참고로 제1길 약14.9km (식사장소로 이동거리,화장실 이동거리 등 포함) 제2길 5.4km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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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