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래킹시 산골 주민들과 포터들이 신었던 것..7
- 트라클
- 등록일 2015-02-18 22:46
- 조회수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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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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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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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들은 맨발이 더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도전하고 싶지만 발에 티눈이 있어서...ㅡ0ㅡ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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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루
20대 초반때는 거의 매일 운동을 해서 발바닥의 굳은 살이 지금의 수퍼핏 깔창처럼 자연 탑재되어 보세 구두 신고도 지리산 천왕봉을 잘 올랐었습니다. 지금은 그 굳은살들 다 사라져서 지압판만 밟아도 아파 죽을 것 같더군요.
그 히말라야 산골 사람들도 한국 들어와 1년만 지내다 보면 굳은 살 다 사라져서 맨발로 못 돌아다닐껄요? 몸은 변했는데 마음은 아직 그대로고 싶어서, 문명의 힘을 더 빌려 봅니다.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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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미
돈없으니 그러고다녔겠죠
우리나라 광복직후엔 안그랬을까요?
20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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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다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이 뭔가요? 돈이 없으면 네팔 포터 처럼 동네산가는 복장으로 에베레스트 다니고 돈만 많으면 동네산가도 에베레스트 복장으로 다닙니다. 그리고 남장비와 자기 장비 비교하는것도 일종의 중병입니다. 히말라야 트레킹까지 다년오셨으면 돈 많고 행복하게 사시는거네요...ㅎㅎ
20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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