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파랑 770km 종주해보신분 있으신가요?24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5-18 15:49
- 조회수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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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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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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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에핀찔레꽃
강릉에서 부산까지 동해안 해안가 빈틈없이 모텔로 이어져 있어서 숙박은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교통편이 문제군요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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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67
저는 영덕 블루로드만 걸었습니다. 바위들이 많아서 의외로 쉽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오르락 내리락. 산에서 계곡 옆 길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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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다시바깟어요
다는 아니고 몇곳은 가봤는데 영 아닌곳도 많습니다...개인적으로 이거 다 걸어봐도 큰 의미가 없지 싶네요..다른 좋은거 많자나여..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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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쏘주
어떤 의미를 가지고 완주하는지가 중요하겠죠.
길이 개통이 되었다고 해도 아직 미비한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몇 코스 다녔는데 좋은 곳도 있고 별로인 곳도 있고 그랬습니다. 시간되면 완주하고 싶은 길 중 하나입니다 <동해안 해파랑길(걷는 자의 행복)>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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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시간되면 꼭 완주하고싶은데
한번에 다 가지는 못할것같으니 나눠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올여름 휴가때부터 실천하고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코스가 어떤지 궁금하기도하구요^^ 책도 찾아봤는데 아직 구입전입니다. 읽을만하겠죠?^^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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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쏘주
1박 2일이나 2박 3일로 지역을 나눠 다녀오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전 예전에 갈맷길, 달팽이길, 낭만가도 등등 해서 다녀온 길들이 있는데 그 길들이 모두 해파랑길에 포함되었더군요. 코스는 아직 정비 중으로 알고 있고요. 책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저런 종류의 책들이 꼭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홈페이지에도 좋은 정보와 후기가 많고요. 도서관에서 빌려봐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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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mt
블루로드와 올레길 종주했는데 쉽지는 않을겁니다. 하루에 50~70km 부터 좀 비현실적인거 같은데요? ^^;; ㄷㄷㄷ 숙박도 생각보다 눈에 안띄고 편의점은 생각보다 많이 없으실겁니다. 동네구멍가게나 민박을 해야하는데 외진곳일수록 문닫아놓고 장사안하는곳 수두룩하구용 식사하기도 쉽지 않으실겁니다. 15일 일정은 제가 볼때는 무리인듯 싶은데요.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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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벽
동해안이라면 해수욕장에서 텐트치고 자는 방법도 있습니다.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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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이ㅠ
말이 해파랑길이지 사실 그냥 해안도로 도로 따라서 걷는 것이라 좀 지루하더라구요. (블루로드 구간은 산길도 있고 이뻐요)
마을 정자나 해변가나 텐트 칠 곳은 많습니다. 가게나 모텔이 몰려있는 곳은 유명한 해수욕장이나 유적지가 있는 곳 말고는 없고요, 암것도 없는 구간과 시골 어촌마을의 연속이라 보심 될겁니당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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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eme
전 4대강 국토종주 633km와 해파랑길 770Km 연계해서 다녀오는게 꿈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부산 찍고 통일전망대까지 1403km ... 언제 실현 할수 있을지....ㅋ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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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길이군요.
거리 장난아니네요 ㄷㄷㄷ
한번에 다 완주하면 기분좋겠는데
시간이 가용하지않을것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