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모니에 이어 두번째 용기내어 올립니다. ㅎㅎ
검색해 보니 아직 등포에 후기는 없는 것 같지만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몇년전 부터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핫한 곳입니다. ㅎㅎ..
정확한 면적을 계산해 보진 안 았지만 제 느낌에 북한산 국립공원 10개 정도 모아 놓은 듯 합니다. 약 500개 이상 트레킹 코스가 있는 듯 합니다. 산장에서 산장을 옮겨다니는 트레킹 알타비아 코스가 유명하지만 차로 캠핑하는 관계로 일일 원점회귀 트레킹을 하고 있네요.. 7박째 인데 날씨가 많이 안 좋아서.. 우중 산행이 많고 고도가 2000 미터급이 평균이라 기능성 등산복에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핸드폰이라서 ㅠ 귀국해서 포인트별로 트레킹 후기 다시 적겠습니다..
너무 인상적인 곳이 많습니다. 체르마트 5개 호수 트레킹도 2번 돌았는데 기억도 안 나지 만큼 압도적 이네요..특히 남성분들 취향에 어울릴 거친 풍광들이 흔합니다.. 그리고 2번째 사진 구름에 닿은 봉우리가 토페인 입니다.. 잠발란 등산화로만 알았던 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누워서 밖에 안 올라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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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