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안할려는 여친..........12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9-25 13:08
- 조회수 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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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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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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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스카프
다른 무엇보다 저런 발언을 하는 연인이라면 끝내시는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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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우엉채
이게 참 철학적인 문제인데..
사실 그렇잖아요. 밥그릇들고 먹는거 이해못해줘서 섭섭하나요? 이해못해주는 여자친구를 님도 이해못하는건 아니구요? 이해를 바라다보면 끝도 없어요.. 글에는 단적인 예를 쓰셨지만 살다보면 이해해야하는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나를 이해못하는 그 모습도 너니까, 그래도 괜찮아.. 하면 사랑이고 너도 날 이해못하지? 나도 너 이해 못해! 우린 맞지 않아. 하면 헤어지는거고.. 서로 본디 그런 모습을 받아주지 못하면 지속적인 만남은 있을수가 없어요. 서로 다른걸 어쩌겠어요. 받아주지 못해 먼저 지치는 쪽이 헤어짐을 말해야죠. 이미 사랑이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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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서로 연인 관계라면 배려하면서 이야기 하며 서로 맞쳐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서로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도 제가 잘못한 부분 이나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 맞쳐갔지만... 계속적으로 모든지 맞추라고 하니깐...이게 문제인거죠...정작 자신은 맞출려고 하지 않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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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우엉채
그래서 코드가 맞아야된다는게..
상대방도 님한테 뭔가를 맞추고 있는게 있을거에요. 잘 생각해보세요. 님이랑 여자친구가 기린과 호랑이일수도 있는거에요.. 초식동물에게 호랑이가 아무리 고기를 갖다줘봤자 그 마음 이해 못하는 것 처럼, 코드가 맞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수가 없는것같아요. 저도 지금 그런상태거든요. 혼자 맞추다 지친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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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법칙
서로 맞춰가면서 여자친구가 와이프가 되고 하는거지;;;
오늘은 노답인 사람들 이야기가 많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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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건 아닌듯 합니다 ㅠ..여자분한테 딱 맞추는 사람이 과연 지구상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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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워커
제 얘긴줄..
전 4일전 끝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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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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