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그냥 평범한 29살 흔남입니다.
서론은 거두절미 하고 최근 3번의 소개팅 및 연애 마무리에서 항상 마지막을 끝내는 상대방의 말로는
오빠동생느낌, 편한친구느낌... 이런식으로만 끝맺음을 여러 번 지었는데요.
이걸 돌이켜 보면 제가 너무 편하게만 한건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대시를 안해서 상대방이 이렇게 느끼는 건지
매 번 의아합니다. 상대방이 나한테 관심이 없나 ? 이런 기분을 느끼지 않게 편한 분위기에서 대화의 수위라던가..
그냥 알게모르게 머리 쓰다듬어주고 하는 정도의 스킨십도 부담되지 않게 한 것 같은데 듣는 이야기가 매 번 같다보니
제가 잘 못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정확한 캐치를 잘 못하겠네요.
연애포럼의 경험 많으신 고수 형, 누나, 동생들의 너른 의견을 구해봅니다(__)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바꿔야 될 점은 뭘까요?
힌트도 부족하고.. 예를 들은 내용도 부족하지만, 연애 많이 해보신 분은 저 이야기가 어떤 건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ㅎㅎㅎ | 
등록안내
0
0
[*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