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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

_연애포럼 입니다.

익숙함이 너무 무섭네요..5

남자친구에 호의가 어느새 익숙함이 되어

결국 소중함을 망각해버렸네요

서로 상처만 주고 헤어졌는데

다시 잡고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라피르전하

용기가 안나면 방법이 없죠 이 얘기를 그대로 해주면 좋겠습니다만 용기가 없으시다니...

남자쪽에서 뭔가 오길 기다리거나 아님 잊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기다리는건 별로 권하고 싶진 않네요 힘들테니까

2016-09-27 * 점아이콘

0 별밤걷기

방법은 글쓴님이 더 잘 아실거같네요.

2016-09-27 * 점아이콘

사각사각1234

사랑이 더 크다면 내 자존심은 이미 안드로메다에 가 있습니다.

2016-09-28 * 점아이콘

김잉뿌

전여친도 자존심 참 쎈 사람이였는데 연락오더군요

2016-09-28 * 점아이콘

뚜루룽♬

떠난 버스 잊으세요
미련 남을 것 같으면 붙잡아서 미련을 떨쳐내는 것도 방법이네요

2016-10-0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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