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8월초 만났구요
그전의 연애가 힘들었다고 얘기하고 집이 많이 멀어 토요일만 저녁에 보곤 했습니다
10월초쯤 중간에 사귀는거 얘기가 나와서 아직 좀 마음이 힘들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담에 얘기는 안하고 만나곤했는데 거의매주 토마다.
뭐 토요일 한번 보는거 이해하기는 햇는데 . 좀 애매하게 걸친 느낌이라 그런 감정도 있고 일요일 같이 8시간정도 등산다녀왓거든요 손도잡고 다녀와서부턴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월요일쯤 토요일 매번보던 시간 자기모임 사람만난다고 이번주 못보겠다고 하고 제가 실망하는 눈치니까 오전에 보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강사구 거기가 회사원이라 제가 좀 시간 매번맞추곤 했었는데 .. 일요일 보는 것도 아니고 자기 피곤하니 일요일은 쉰다고 하더라구요. 걍 얘기들으니까 이기전인 면을 좀 본 것도 같고. ..
평소에 머 돈내는거라던가 얘기하는거는 착한면이 많아 좋은사람이다 느낌때문에 만났는데 그 얘기들으니까 좀 맥빠지기도 하고 은근 배려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그래서 단답으로 좀 받구 티가 나니까 연락이 안오고 저도 안했어요 5일정도 된거같은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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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내두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