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맞는건지 여자친구가 맞는건지 헷갈립니다.18
- 개념빙시
- 등록일 2017-01-12 01:28
- 조회수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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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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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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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코몽
피곤하네요......픽업 해주고 집에도 데려다 주고 미리 말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픽업 해주고 집에 항상 같이 올라가줬던 거는 기억 안하고 한번 같이 안올라갔다고 저렇게 행동하는 거 보면 많이 힘드실 것 같네요. 여자는 아니지만 이건 여성분이 속이 너무 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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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자이자식아
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왠지 제 여자친구도 같은 상황에서 똑같이 반응할 것 같아서 뭐라 말을 못 하겠네요 ㅋㅋ 그냥 적당히 달래주고 풀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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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azz!
어휴,,, 일단 호의가 계속되서 둘리되셨구요
나이가 몇갠데 저러고 노는지 참,, 누나데리러간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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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익명
아마 여자친구 분도 머리로는 이해했을 겁니다. 그런데 순간의 섭섭함과 짜증 뭐 이런 감정 때문에 불멘소리를 한 듯합니다.
연인과의 관계에서 옳고 그름의 판단보다 내가 그럼에도 이 사람을 품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여자친구분이 이상하다는 식의 답변을 달았는데, 저는 저 순간 여자친구의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이해가 가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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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본다
저라면 못만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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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그렇게 해주다가 안해주니까 여자친구분께서 서운해하신거 같은데 저는 글쓴분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는 못데려다 줄수도 있는거고 상황에 맞추어 움직이는건데 여자친구분이 조금 민감하신게 아닐까라고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