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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마지막인 오늘 쎌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89년생 올해로 29살인 남자입니다. 직장인 3년차에 접어들었네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새로운 여성분을 만나는게 쉽지 않네요.
남중, 남고, 공대 출신이며 현재 직장도 남자가 85~90프로가 남자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요즘 무척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겉늙은 마인드일수도 있고 부담스럽게 들릴 수 있지만, 정말 좋은 여성분과 1년~2년정도 연애하다가 같은 미래를 꿈꾸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현재 직장 3년차이며, 미래를 대비(?)하여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청약 적금 등등 해서 170정도 저축하네요.
씀씀이가 많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거주하는 곳은 용인에 가까운 분당에 살고 있으며, 직장생활도 근처입니다.
너무 먼 거리가 아니라면 거리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마치고, 소소하게 맥주 한잔 하면서 회사 얘기 할 수 있고, 주말이면 가까운 근교로 드라이브 다니면서 여행도 하고 싶고
달달한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흡연은 하지 않으며, 술은 소주 2병 정도 마실줄 압니다. 종교는 없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며 이해하며 이쁜 연애 하실 분 주저말고 쪽지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상, 연하 상관 없습니다.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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