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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 등록일 2017-03-12 12:01
- 조회수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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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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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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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노래
글에 답이 있네요 답은 이미 자기자신이 알고 계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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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오는하늘
사랑에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만 만나는게 좋은거 같아요...
서로 안 맞는거 같네요... 어쩌면.... 남자분이 감정과 표현을 동일선상에 놓고 있을 수도 있어요... 내가 표현을 잘 못하니까 그게 내 감정이라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하지만 자신이 없다고 하면 그건 헤어지는게 맞아요... 계속 만나다 보면 작성자 분만 상처받고 서운해 하고 그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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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앨
사실 표현 못한다는거 무뚝뚝 하다는거 다 포장인것같아요
무슨 뇌파로 서로 통신하는거도 아니고 소통의 제일먼저가 대화,표현인데요 말하지않아도 알아요~ 초코파이같은 말은 매우 이기적인거죠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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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하는게 제가 처음에 너무 친구 같아서 너무 착해서 지루하다고 차였거든요 정말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군요
그이후 어학연수로 나가있는동안 저도 외로웠고 여자애도 외로웠나봅니다
귀국날 공항에 가족도 안왔는데 와서 있더라구요
그날 날잡고 특이점 터져서 불타올랐습니다
물론 3년이상 못갔습니다만 .. 서로 타이밍문제라고 봅니다
헤어지고 싶을땐 헤어지는게 맞아요
아닐땐 뭘해도 아니더라구요 잘해주면 지루하다고 하는 여자도
나중에 잘해주던 너가 그리웠다고 하니..
헤어지는거 겁내지마세요 과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