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상황.. 레드라이트인가요?6
- 슬픈뽀뽀루
- 등록일 2017-04-15 12:34
- 조회수 2480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후아앙
진짜 돈없이 누구 만나는거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네요.
2017-04-15 *
|
|
|
0
0
 Mi-Seok
돈이 절박하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야물론 빌려서라도 쓰겠지만요... |
|
|
0
1
올림픽공원
호의는 고맙지만 사귀는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하고 싶지도 않고 강아지때문에 마음도 심란하고 부담스러워서 선긋는것 같아요. 이건 남자가 마음에 들더라도 본인의 가치관이니까 오히려 여기서 계속 설득하고 강요하면 오히려 구속받는 느낌 들 수도 있죠. 그걸 감사해할 여자분들도 많은반면 이렇게 확고하게 선긋는 분도 많더라구요 |
|
|
0
1
아직은아니에요
가치관이 확실한 남녀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분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전까지 분위기가 좋았다 강아지 일이다 가 확실하다면 가벼운 커피나 강아지를 위한 작은 선물 등으로 꽉잡으세요. 당당하게 이야기 하세요. 그런게 부담스럽다면 이따금 커피 한 잔이나 마시며 대화 나눌 시간은 주지 않겠냐고요. 나는 너가 마음에 들어서 네 마음이 편할 때 까지 같이 있고 싶다고 너랑 대화 나눌 시간 커피 한잔 사줄 기회만 달라고요. 마음에 들면서 가치관까지 좋은 분은 잡기 힘들어요. 강아지 수술비가 병에 따라 다르지만 500만원 이상도 들거든요. 아끼려고 하는 것일 수 있어요. 전에 누님이 키우는 강아지가 아파서... 거의 700 넘게 들어갔어요... 그러고 떠남 ㅜㅜ |
|
|
0
0
[* 비회원 *]
걱정하실 필요없이 적당히 연락하시다 한달후에 만나시면 될것같네요.
|
|
|
0
0
비주얼안
너무 오래 끄셨네요.......진짜 여자 분이 마음에 드시면 커피 한잔만 하자고 한 뒤 만나서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이정도 노력은 하시는게 좋죠. 그런데도 안만난다고 한다? 하실만큼 하셨으니 잊으심 됩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