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미치던게 엊그제인데ㅎㅎ..11
- 부자가될래
- 등록일 2018-05-13 03:26
- 조회수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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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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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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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stndi~!!!
저도 이제 9개월됬어요..그전까지 미치고 죽을거 같았는데 이제 좀 털어낸 느낌입니다ㅎ예전엔 생각나던게 10이였다면 지금은 2~3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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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헤어진지 2달좀 넘었는데
아직 아프긴하지만 서서히 무뎌지는것 같네요 헤어지자마자 다른남자 바로 만나버리던데 그렇다보니 돌아올 기미도 안보이고 그냥 다 포기하니깐 오히려 맘편해졌어요 지금은 그저 사귀면서 제가 잘해줬던것들 가끔씩 생각나면서 지금 남자친구랑 오래못가길 빌뿐입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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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뭐하지
진짜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첫 한달은 살이 주구장창 빠지고 그랬는데 요새 입맛도 살아나서 맛있는것두 잘먹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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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빅의연륜
어제 '나는 내일,어제의 너를 만난다' 영화를 봤는데...
꼭 보시길 바래요..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되더라구요. 제 멋대로 해석이지만 또다른 시공간에서의 저와 그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조금 가볍더라구요 오글거리지만 별 짓을 다해서라도 잊어야죠..아니 무뎌져야죠 다들 어디선가 잘 살고있고, 우리도 행복해진다는 사실 하나만 믿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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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시간이 약이라는말 공감해요..
죽을것같은 시간이 지나고 나니 또 새로운 사랑 오더라고요 힘내세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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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을당시에는 미칠것같고
어떤곳을가든지 먹던지 다 그녀생각뿐이죠.
작성자님도 잊고 좋은여자 만나시면
그것또한 추억으로 남게될거예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