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럼 입니다.

★4흉터 리뷰

흉터 보고 왔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연극 잘 보고 왔습니다.

공포 연극 흉터, 음향 효과도 생생하고 어느 정도 공포감이 있었습니다.

세 명의 배우가 각각 1인 1역을 소화하는 작품이어서, 어떤 의미에서 완성도가 좀 높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드라마에서 가끔 나오는 관계나 스토리로 내용이 전개된 감도 있지만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여름에 대학로에서 공포 연극 흉터를 보며 시원한 여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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