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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
편도 15키로 입니다.
한 2주가 지나니, 찾아오는 증상이..
1. 오른팔 저림 현상. (20분이상 탓을경우)
2. 회음부쪽 마비증상 ㄷㄷㄷ (자전거 타기 멈추면 금방 돌아 옵니다.)
3. 무릅 아픔..
3번부터 해결이 되었어요..
빵꾸나서 자전거샵가니, 사장님이, 안장이 이리 낮으면 무뤂아프다고... 또, 힘도 많이 든다고..
안장 높이니, 무릎 아픈거 사라졌고, 힘도 훨 덜들어요 ㅎㅎ
1번은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많이 있더라고요..
여기 게시판에서도 "저림" 이라 검색하니 많이 나오더군요..
문제는, 자전거를 편히 타려다 보니, 상체가 손잡고 있는 핸들쪽으로 다 쏠린것이였어요...
이러니 당연히 손저림 현상이...
바른자세를 잧아보니...
손은 둥글게 살짝 잡아주고, 허리를 둥글게 말아주며 배에 힘을줘라..
이리하니, 자전거 타기는 조금 어려워 졌지만, 손저림 없어 지더군요 ㅎㅎ
나머지 2번...
이거는 안장 앞쪽으로 타서 그렇더군요..
안장 뒤쪽으로 엉덩이가 가니, 없어지는 현상..
어제밤에는 집에 조금 일찍 오려고, 또 자세를 편히 잡다보니...
(상체 쏠림과 안장 앞부분으로 엉덩이가 내려왔죠..)
손저림과, 회음부 마비 증세가 살짝 오더만요 ㅎㅎ
역시 자세가 중요 한가 봅니다.
혹시, 또 자세 조언 해 주실것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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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얼
허리 부근 코어에 중심이 가서 있어야 상체든 하체든 힘이 안쏠립니다.
그래야 장거리도 문제없이 타고요
현재는 하이브리드 타고 있어요..
역시 코어가 중요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