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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

아이폰포럼 입니다.

아이폰11 pro 256 기변하려는데 쇼핑몰 자급제가 나을까요.1

와이프가 6s쓰고 있는데, 이제 수명이 다한거 같다고 바꾸고 싶답니다.

제가 보기엔 멀쩡함(저는 노트5인데 1년 더쓰려고 오늘 선약 1년 연장함).

현재상황은

sk온가족할인 50%

T끼리35요금제

몇일전 요금약정 끝나고 선택약정 예정.

제가 T끼리65요금제라서 매달 2기가씩 선물해주고 있어서 데이터는 큰 문제 없음.

기기변경하려고 성지라고 하는데 몇일간 찾아보니 딱히 조건이 좋지도 않고,

더 문제는 요금제가 변경되는데 이게 대부분 온가족할인 30%인 듯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그냥 쿠팡이나 11번가에서 자급제폰 사서 선택약정 걸고 요금제 이어가는게 낫겠죠?

찾아보니 예전보다 조건이 안좋아졌는지

쿠팡은 2%판매자할인에 카드추가 9%해서 1,426,870원이고,

11번가는 12%(국민카드)할인해서 1,408,000원입니다.

이정도로 사면 될까요?

뽐뿌의민낯

저고 온가족할인이랑 선택약정때문에 쿠팡 자급제로 샀어요

약정도 없으니 언제라도 좋은 조건에 기변할 수 있으니

2020-02-02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