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은 활을 잘 쏘는 민족20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4-10 16:15
- 조회수 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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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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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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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야~~
전쟁 방법의 차이죠... 수성의 한국... 전국시대의 일본... 대규모 전란 중국... 우리나라의 경우 쳐들어가지 않으니.. 기마... 보병보다 성에서 활쏘는 게 낫고... 일본의 경우 전국시대 때 성의 함략은 물론 백병전을 밥 먹듯이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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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한국의 활은 길이부터 사거리까지 완전히틀리죠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태형령을 시행했을 때, 그 중 하나가 길거리에서 활을 쏘는 행위, 그리고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활을 쏘게 방치하는 위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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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예로부터 활쏘기는 남녀노소 널리 퍼졌죠..
지금의 당구장정도로 생각하시면.. 그리고 아쉬운점은..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국궁은.. 실전용이 아니라. 민간용. 놀이용이죠.. 실전용은.. 갑오개혁하면서 궁병이 빠져서.. 아예 실전용 국궁 제조법이 실전되버렸죠.. 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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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인
산악 지형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는 활이 정말로 강력한 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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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단속반
옛부터 외부 침략이 많았고
산악 지형인 이유로 근접 무기보다 활의 효용성이 높았죠. 일본은 외침이 없고 지역 간의 패권 다툼이 대부분이라 대규모 공성전은 없었으니 칼이 유효했겠구 중국은 주요 패권 다툼은 동쪽 평지 였고 대규모 전투가 많으니 칼 활 보다는 창이 유효 했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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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야옹
칼하면 백제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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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그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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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은 정적인걸 좋아하다보니... 더군다나 주로 소규모로 대량의 외침을 막아내야 하는경우가 많아서 근접전을 선호하진 않아서 원거리 무기를 선호했던것같아요.
중국은 대군의 지휘관이 되려면 뭔가 비주얼이 화려해야하니 창을 선호했던거같고,
일본은 지휘나 공격이 목적이라기보단 통치수단으로 공포감 조장을 주로 써서 칼을 선호했던것같아요